2015년 6월 24일 수요일

150623 지영의 계절 (번역 수정2)

150623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TDdBN1JXNHVrWjg/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방에 탁상사진액자 말이죠
음~ 몇개 있는데.. 몇개나 되려나 3~4개 정도일까요
내용은 어렸을때 사진하고 지금의 사진 그리고
최근에는요 레옹의 사진이 많지만요
아 그 팩한 사진 말이군요
그건 재밌겠다싶어서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사진을 보면 항상 레옹은 귀엽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은 지요푱..이아니라 지욘푱입니다
안녕하세요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링고씨로부터입니다
" 지욘푱, 팩을한 지욘푱과 레옹군의 사진
인스타그램에서 봤어요
왜 팩을하고 레옹군과 찍은 사진을 장식하고 있나요?"
그렇군요 왜일까요
저는 재밌으니까 장식하고 있지만
하지만 사진속에 레옹이 무척 귀엽자나요
여러분도 알겠지요 치유됩니다
그날 특별히 왠지 매우 얌전했어요
제 베개위에서 자고 있어서 귀여우니까 찍고싶다고 생각해서
찍을려고 카메라를 열어(실행해)보니 셀카모드로 되있었는데
그래서 "어랏? 나 팩하고 있었네"
재밌다고 생각해서 찰칵 찍었어요
그래서 그걸 장식하고 있습니다 ㅎㅎ
네 그래요 저는 사진을 장식하는것을 꽤 좋아해요
뭐 그것도 좋아하지만 찍는것도 매우 좋아해서
카메라로도 찍고 최근은 핸드폰으로 찍을때가 많지만
뭐 어떤 사진? 최근에는 레옹의 사진이 가장 많아요
하지만 자연을 찍는것도 매우 좋아해서
하늘이라던가 바다라던가 석양을 가장 좋아하는데
'지영씨의 테크닉'? 테크닉은요 특별히 없어요
하지만 뭐라 말할까요 이걸 지금 찍고싶다는 순간 찍어요
그러니까 그게 아마 자신에게 추억이 되는 순간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뭐 제가 말하는 추천이라고할까..
잊기싫은 순간을 찍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입니다만..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네피아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보고합니다, 저 올해 결혼합니다"
대단해요 축하드립니다
"결혼식에서 최고로 해피한 곡을 흐르게하고싶은데
젤좋아하는 지욘푱의 추천곡을 꼭 알려주세요"
이런.. 괜찮겠어요? 제가 추천해도..
결혼식에서..에?
그런이유로 한번 골라봤는데요
기뻐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네피아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부르노마스의 저스트더웨이유아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에 도전해 나갑니다
오늘은 말이죠 지영으로부터 역오더 기획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
이건 그렇죠 제가 여러분에게 부탁드렸는데
레벨 높은 모집이었지만..
저한테 어울리는 애니나 만화의 캐릭터를 상상하면서
제가 주인공이 된 경우의 그.. 시나리오를 써주세요라는..
하지만 그런데도 이런 어려운 주문에도 상관없이 많은 아이디어가 속속 오고있습니다.. 속속!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은 그중에서 이걸 해보고싶군요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히로친사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도 출연한 명탐정코난 업화의 해바라기의 코난군의 목소리도 그렇지만 일본의 애니메이션에선
남자아이를 여성성우가 연기하는일이 많습니다
거기서 다음에 또 성우로서 남자아이 역의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이유로 코난군같은 시나리오를 써봤습니다
캐릭터로써 중요한것은 총명함과 역시 초등학생 남자아이인 점이겠지요"
총명함과 아이다운점 그러니까 머리좋은 아이라는것이지요? 그야말로 코난군이군요
그렇군요 조금 어려울것같지만..
타카야마씨에게는 부끄러울정도로 비교할수 없겠지만
하지만 저나름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자 부탁드립니다!

현대사회에서 늘어가는 어려운사건
그러나 단 한개의 진실도 꿰뚫어보는
겉보기에는 아이 두뇌는 어른 그이름은 명탐정 지영!
범행현장은 거실에 있는 탁자
도난당한것은 내 저녁식사의 반찬인 참치회
거실의 탁자에서 참치회가 없어진것은
내가 부엌에가서 돌아오기전까지
대략 40초간
부엌과 거실의 거리는 대략 4미터
그동안 이 집에는 안쪽에서 잠겨있었던 완전 밀실상태
또 부엌에 있을때 이상한 소리도 나지도 않았다
즉 외부로부터 침입한 무언가로부터의 범행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내부의 범행
그렇군 현장에있는 탁자를 어질러 놓은 모양
자랄때라 언제나 배고픈 상태 라는 범행동기
그리고 테이블 다리에 남아있는 이 발톱자국!
이제까지의 정황증거로 범인은 너 이외에는 생각할수 없어
그렇다 게다가 마지막 결정적인 증거는
입에서 흘린 그 참치 토막이다
레옹! 진범은 너다! (두둥!! 냐~옹~!)
ㅎㅎㅎㅎ 잠깐 레옹! 레옹 그럼 않되자나! ㅎㅎ
이런 느낌으로 라디오네임 히로친사씨 어땠나요?
뭐 좋아해주신다면 좋겠군요
쫌 다카야마씨에게는 죄송하지만 코난군의 흉내를 내봤습니다
저 정말 재밌었는데요 조금 단어가 어려웠어요
이거 완전밀실상태 처음 배웠는데요 그리고 결정적인증거
어려운단어 잔뜩있었는데요 결국에 범인은 레옹이었군요
우리집 레옹은 도둑은 아니에요 ㅎㅎ
하지만 (그런적) 있을지도 몰라요
정말 있군요 있어 있어 이런적 있어 있어..
저 뭔가 먹을라고 탁자에 두면 항상 올라가서 먹을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면 저는 소리치고 "않돼~!" 하면 이잉!하고 도망가는데요
이런적도 있겠지요 만약 히로친사씨가 고양이 기른다면
알지도 모르지만요..
그런고로 여러분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 아이디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지영에게 어울리는 애니나 만화의 캐릭터
그캐릭터를 설정으로 지영이 주인공이된 경우의 장면
만약 쓴다면 시나리오도 붙여주세요(말씹힘ㅎㅎ)
메세지는 도쿄FM의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
아 그렇지 이전에 지요미(도라에몽 여동생 도라미) 했었자나요
그반응이 무척 좋아서 또 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지요미는요.. 뭔가 여러분 아이디어있으면 보내주세용


Wiz Khalifa - See You Again (feat. Charlie Puth)



이곡은 말이죠
와일드스피드라는 영화 있자나요 그 유명한 작품에
폴워커씨라는 배우가 있는데요
그 배우의 추모곡이에요
영화를 찍는 도중에 사고로 돌아가셨지만
그 멋진 배우의 추모곡으로 여러분도 꼭 들었으면해서
틀었습니다
멋진 배우였어요
위즈칼리파의 씨유어게인 피쳐링 챨리푸쓰였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 계절
메세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나루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지영쨩에게 고민을 들어주었으면해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지금 뉴질랜드에 유학하고 있는데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현지의 친구에게 보여줄수 없어서
괴롭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고 상대가 (나를)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너무 의식합니다
지영쨩이 영국에 유학했을때는 어떤식으로 친구와 접촉했었나요?"
어머어머어머어머! 이분나루씨의 기분 잘 알지요
나루씨는 지금 16세라고 했는데요
힘들지요 정말 잘 알지요
저는 쫌 짦은 기간이었지만 유학하고 이쪽에서 지금 1년정도 계속 일본에서 살고있지만..
말이라는게 정말 중요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없다는게 정말 힘들지요
자신이 말하고 싶을때 말할수 없다던가
잘 전할수 없을때 정말 괴롭지만..
유학했을때 말이군요.. 저도 1개월정도는 정말
향수병걸려서 정말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정말 말을 뭐랄까 하지않게 되었어요
누구하고도 말할수 없어서 뭔가 자신을 알수 없게 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뭔가 우울해지거나 그때에 마침 친구하고 밖에나가서
밤에 (술)마시거나 했었는데
하지만 그때에 쫌 술이 들어가니까 말할수 있게 되었어요
왜인지 영어가 술술 나와서 어랏? 했는데
그후 친구하고 무척 즐겁고 왠지 영어도 말할수 있게 되었고..
뭐 나루씨는 아직 16세니까요 그렇게는 할수 없지만
역시 함께 노는것이 역시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음 파티를 연다거나 하는것은 어떨까요
정말 이걸 극복해내면 무지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나루씨 힘내요! 지영이 응원합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지영에게 듣고싶은것이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욘푱이었습니다

잠깐 여러분 지난주에 빨리말하기 있었자나요
피카리씨가 보내준..
그것을 다시 도전하고자 하는데 잠깐 괜찮겠죠? 갑니다
(1차시도....통과한듯 했는데..) 어때요? 괜찮았나요? 한번더 해볼께요
한번 더 갑니다
(2차시도... 실패) ㅎㅎㅎ 어렵네요 잠깐 기다려봐요
자 이건 다시 저 할수있을때 까지 합니다
그러니까 한번 더 합니다(다음주)
그리고 다른 메세지가 있는데요
효고현의 라디오네임 카노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안녕하세요
일전에 영어수업에서 영어의 빨리말하기를 배웠는데
지욘푱도 도전 해보세요"
좋아 영어인가 해볼까요
She sells seashells by the seashore
....

음 이걸로 됐을까나 잘 모르겠지만..
괜찮지않나요? ㅎㅎ
여러분 한국어도 보내요
한국어도 합시다
아! 그렇지 빨리말하기 배틀 하지않을래요?
좋지않을까요? 저랑 배틀하고싶은 사람 기다리겠습니다
또 봐요~

(위키를 보니 비슷한게 있긴한데
She sells sea-shells on the sea-shore.
The shells she sells are sea-shells, I'm sure.
For if she sells sea-shells on the sea-shore
Then I'm sure she sells sea-shore shells. 지영이 하는거랑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