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0일 수요일

150519 지영의 계절 (번역 1차)

(오늘도 전화목소리가.. 힘들군요
대사치는 부분에 말장난 비슷하게 나오는데는 그냥 패스 해버렸습니다 )


150519_知英の季節.mp3 다운로드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VE15UnBWSjFRUG8/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복싱말인가요? 음 최근도 하고있어요
복싱은 말이죠 스트레스해소도 되고
저는 팍팍 하는 소리를 아주 좋아해요
복싱은 즐거워요

도쿄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오프닝은 복싱의 얘기를 했는데
실은 여러분들로부터 복싱에 관한 메세지를 받아서
소개해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설마 오늘이 복싱의 날이었어요
우연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복싱에 대한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라디오네임 타쿠마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영씨는 복싱을 하고있는데.. 여성인데 무섭지 않나요?
처음할때 거부감은 없었나요?" 라는 메세지로..
음 그렇군요 저 복싱은 1년전부터 하고 있어요
복싱은 무섭지는 않네요 그러니까 저는 파이터(선수)같이는 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제대로 갖추어서 링에서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는데 하지만 여배우가 되서
드라마나 영화라던가 쓰게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대로 된 형태로 연습하고 있네요
무섭지 않아요.. 재밌지요
그리고 복싱 할때 붕대를 감아요 손에
그러면 자신이 정말 세계제일의 강한 느낌이 나서
나 멋있어 하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뭐랄까
자신감을 가진다고할까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무척 좋데요 여러분 참고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복싱을 할때같은 뜨꺼운 기분이 되는 파이팅송 입니다
마룬5의 럭키스트라이크

Maroon 5 - Lucky Strike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방송에서는 청취자분들로부터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 것에 도전합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계속해서 청취자와 전화를 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애상담이 아니에요
메세지를 읽을께요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낫치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영씨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의 여성으로 연극부에 들어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름대회를 맞이해 연기오디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지영씨에게 질문입니다
어떻게하면 역에 잘 연기할수 있게 될까요
알려주세요"
음 연기말인가요 저도 아직 멀었어요 ㅎㅎ
하지만 낫치씨의 힘이 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자 힘내자.. 전화해보겠습니다
낫치: 여보세요
지영 :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지영입니다
낫치 : 아! 와~와와
지영 : 잘지내나요
낫치 : 네 잘 지냅니다
지영 : 지금 어디서 전화받고 있나요?
낫치 : 지금 2층의 제 방에서 전화받고 있습니다
지영 :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자세하게.. 감사합니다
지영: 그니까 메세지 감사합니다
낫치 : 네
지영 : 이번에는 연극부의 오디션이 있군요 오디션보나보군요
작품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낫치 : 작품은 버스잭킹(버스납치)중에.. 다양한 사람들이 탄 버스가 버스잭킹 당해서
극한의 상태 속에서 이런저런의 인간의 본질이 나와서
마지막은 이런 결말이 된다는 ??한 이야기입니다
지영 : 이런결말? ㅎㅎ
나츠 : ㅎㅎ
지영 : 재밌겠네요 낫치는 어떤 역을 하고싶어?
낫치 : 미카라는 엉뚱한 여자역으로 아카네라는 막역한 친구랑 사이가 좋지만 항상 이런저런일로 조금 바보취급당하는 아이 입니다
지영 : 음~ 그럼 아카네와 갭을 내기위해서 꽤 엉뚱한느낌을 내지 않으면 않되겠네요
낫치 : 네
지영 : 하지만 뭘까 그 작품을 전부 듣는건 힘드니까
어떤 한장면으로 미카쨩의 엉뚱한상태가 나오게끔 대본을 어렌지 해봤으니까 엉뚱한감을 맘껏 내서 연기해볼래요?
낫치 : 네 노력해볼께요
지영 : 할수 있지요?
낫치 : 네
지영 : 열심히 해보세요 저는 아카네역을 해드릴께요
낫치 : 네 부탁드립니다
지영 : 자 낫치씨 준비되었나요?
낫치 : 네
지영 : 자 스타트!

미카 : 아 ~ 최악이야
아카네 : 왜그러는데?
미카 : 원래 못하는 수학을 하루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 ???
아카네 : 네가 잘못한거자나
미카 : 그래 그건 알고있어벤져스..(말끝에 이어지는 단어를 붙이는 말장난)
그치만 내가 젤 좋아하는 지영이 나왔단말이야 ??? (말장난)
아카네 : 그 팬심에 비해서 테스트는 낙점
미카 : 하지만지만 나 아직 낙점 아니야
아카네 : 어떨까나..
미카 : 아카네! 자기가 조금 머리좋다고 그런 말하지마지영

지영 : 귀여워~귀여워! 좋은 느낌이네요 낫치씨 수고했어요
낫치 : 수고했어요
지영 : 어때요? 자신이 연기할때 어땠나요?
낫치 : 쫌 긴장했지만 집에서 연습할때보다도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영 : 정말인가요?
낫치 : 네
지영 : 좋은 느낌이었어요.. 대사가 재밌었지요 ㅎㅎ
그렇지... 오디션을 위해서 지금 연습하자나요
낫치 : 네
지영 : 저는 매우 귀엽고 뭐랄까 엉뚱한느낌이 난다고 생각하지만
오디션이라고 하면 긴장하자나
그러니까 긴장하면 목소리도 얼굴에도 모두 나타나니까
오디션때에는 제대로 뭐랄까 즐기면서
용기내서 자신을가지고 연기하는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낫치 : 네
지영 : 음 그러니까... 오디션은 언제인가요?
어느정도 남아 있나요?
낫치 : 이번달 ??? 예정이에요
지영 : 음 그럼 대본을 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즐기면서 하는것이 저는 가장좋다고 생각해요
낫치 : 네
지영 : 힘내세요
낫치 : 네
지영 : 즐거웠나요?
낫치 : 즐거웠어요
지영 : 지금 긴장하고 있지요?
낫치 : 네 조금
지영 : 로봇트 같아요 ㅎㅎㅎㅎ 귀여워
고마웠어요 낫치씨
낫치 : 네
지영 : 오디션의 결과 저 기대할테니까 또 알려주세요
낫치 : 네 오늘은 고마웠습니다
지영 : 감사합니다
낫치 : 바이바이
지영 : 바이바이


음악 2 :
테일러 스위프트 - 「쉐이크・잇・업」(日本語字幕付)




이곡은 듣고있으면 춤추고 싶어지지 않나요?
매우 좋아하는 곡이에요
저 지금 춤추고 있었어요.. 챙피해..ㅎㅎ
테일러스위프트의 쉐킷럽 이었습니다

도쿄FM으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오늘은 시간이되는한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한개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히이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도라에몽을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만약 도라에몽의 도구를 한가지 받는다고 하면 무엇을 원하나요?
덫붙여서 저는 '만약에박스' 입니다"


(전화박스에 들어가서 수화기에 만약에~OOO라면 하고 말하고 나오면 그 만약에의 세계가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요 음.. "어디든지도어" 에요



왜냐면 그거 무진장 좋자나요
일끝나고 집에 슉 돌아가서 레옹과 만날수 있고
그리고 그게 있다면 지금 여기서 한국에도 갈수 있자나요
미국도.. 어디든지 갈수있으니까 정말 원해요
다음 메세지입니다
그니까 시간이 있는한 소개할테니까요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와쎄씨로부터입니다
"오늘은 어떤 패션 헤어스타일인가요?"
오늘은 녹색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그 셔츠는 이거 뭐라고하죠 스누피의 그 언제나 옆에 같이있는 작은 병아리?가 그려있어요
귀엽습니다
이건 가족한테 선물받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은요
단고(경단)머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금 머리가 길어져서 이렇게 하는경우가 많군요
그리고 최근 날씨도 좋아졌고 따뜻해졌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저녁엔 추우니까 여러분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돗?씨
"속담이라던가 자주 듣지만 외국의 빨리말하기 재밌군요
조사해봤습니다"
라는 메세지였습니다
저기 요전에 저 빨리말하기 했자나요
칭찬받았어요 소속사 사람들한테..ㅎ
그래서 정말로 프로필에 쓴다고 해서 "정말인가요?"하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어쩌다가 잘한거자나요 아마도 잘모르겠지만 재밌었지요
앗! 그러고보니 여러분 한국어의 빨리말하기는 연습해봤나요?
무리였나요? 역시 ㅎㅎ
제가 또 기회가 있다면 소개할께요
근데 뭔가 세계각국의 빨리말하기에 도전해버는건 어떨까요
왠지 재밌을꺼 같은데.. 정말 프로필에 쓸까요 ㅎㅎ
여러분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거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해봤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주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 그럼 여러분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욘푱 이었습니다

최근 일마친후 즐거움은..
알지요? 레옹입니다
레옹이 지금 집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좋아 오늘도 레옹과 만날것을 생각해서 힘내자!
또봐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