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토요일

Nicole-as.com 니콜의 메세지

▷http://nicole-as.com/03_from_nicole.html

2015/04/25

여러분 안녕하세요
잘지냈나요
저는 오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KCON의 날 감기 걸려서 제대로 놀지못했어요。。
아쉬워요
하지만 다음달도 가니까 !

KCON의 날 정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Meet&Greet도 무척 기뻤어요。。
혼자서 인터뷰하는것도 처음이라 긴장했어요。
저의 일본어는 어땠나요?
좀더 향상 되었나요。。。?>_<
정말 걱정되었어요!!

몇년 되었어도 오랫만에 무대여서 무척 떨렸어요。
마마 때에 댄스도 틀렸고。。 분해 T.T
하지만 스테이지의 등장 때에 여러분의 응원이 들려서 안심했어요

감기때문에 사진 많이찍지 못했지만
여러분과 만나기전에 영상이 있어요 w

저의 첫 싱글 곧 발매하니까!
좀 더 조금 기다려요!
노력할테니까!!

하지만 이번에 잔뜩 먹었지요
지금 코코이치 먹었어요ww

니 콜





150424 헬로스마일 카페 공개녹화 토크게스트 지영 (번역 2차수정)

(잘모르던 부분 3군데를 모두 찾았네요)

+시포프라고 들리던걸 쉐이프업 으로 수정
+殺陣(타테)
【의미】 타테란 연극이나 영화・테레비등에서 칼싸움・난투・포박하기등의 연기나 장면)
+なまめく[艶く] 요염하다, 야하다 なまめかしい :요염하게 보이다








150424 Hellosmile cafe.m4a 다운로드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MnNVWENFTml3R3c/edit?usp=docslist_api


MC: 자 계속해서는..
기다리게 했습니다
멋지고멋진 그분을 맞이해서 토크입니다
준비는 되었나요?
괜찮아요 준비할게 있는분들 이런저런것들 꺼내세요
되었나요? 앗 보였네요
그럼 등장해주세요 오늘의 스페셜게스트 여배우 지영씨 입니다 큰박수로 맞아주세요

지영:안녕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기뻐요

MC: 에?~ 많은분들이..

지영:안녕하세요

MC: 자 빨리 지영씨에게 이제부터 자세하게 얘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지영: 네

MC: 먼저.. 지영씨는 평소에 이렇게 건강미넘치는 느낌으로..
환하게 빛이나는것이 저희들도 눈이 부실정도로..

지영: 감사합니다

MC: 환하게 빛이나지만.. 건강을 위해 평소 주의하고 있는것은 어떤것이 있나요?

지영: 음~ 그렇지요 야채를 많이 먹는것이라던가
음~그리고 물을 많이마시는 것이라던가.. 좀 신경써서 열심히 계속하고 있지만.. 꽤 어려운데요 역시 물은 중요한 것이자나요

MC: 네 그렇지요

지영: 몸에..

MC: 거기에 많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우리들이 따라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물을 하루에 마시면 지영바디가 될까요?

지영: ㅎㅎㅎㅎ 아니 그 2리터정도가 무척 몸에 좋지요 하지만 꽤 어려워요 2리터는..
그래서 지금 저 나름대로 하고있는건 작은병 3개정도는 반드시 마시고 있어요

MC: 그것은 500미리 펫트병을 3개..

지영: 그렇지요 네 네

MC: 역시 그것은 상온으로 마시나요?

지영: 네 상온으로 마십니다

MC: 몸은 되도록 차가워지지않게..

지영: 네 그렇지요

MC: 저의 지영리서치에 의하면 익힌야채(温野菜)를 꽤 먹고있다고

지영: 네

MC: 그런것도 들었습니다만..

지영: 그래요 역시 생야채만이라면 쫌 몸이 차가워지기쉽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익힌야채로
무시(찜)야채라고 하나요 ..

MC: 네

지영: 무싯테(뽑고) 따뜻하게

방청객: ㅎㅎㅎㅎㅎㅎ

지영: 에? (지영 당황)

MC: 귀엽지요 이런.. 무싯테?

지영: 무싯테..

MC: 네~

지영: 네.. 쪄서 먹습니다

MC: 이렇게 뺨이 빨게지는 지영을 볼수 있는것이
매우 참을수없군요ㅎㅎ

지영: 에? 틀렸나요? 틀렸나요?

MC: 아 맞았어요 괜찮아요..

지영: 무시테? (蒸して)

MC: 무시테!

지영: 그거그거

MC: 무싯테(毟って)는 날개같은걸 잡아 뽑을때 무싯테라고 하는거라서..

지영: 아!~ ㅎㅎㅎ

(蒸す(무수) : 찌다 는 蒸して(무시테? 찌고,쪄서) 라고해야하고
毟る(무시루) :뽑다,뜯다 毟って(무싯테: 뽑고, 뜯고)란 말로 발음으로 구분하기가 어려운..)



MC: 그러면 역시 몸도 정기적으로 움직이거나 하는걸까요 쉐이프업?을 위해 운동같은거 할까?하고 생각하는데..

지영: 그렇지요 평소 몸에 이렇게 뭐랄까 배에 힘을 넣고 자세를 똑바로한다던가 그런것에..

MC: ㅎㅎㅎ 그렇지요

지영: 자세를 똑바로해서 신경씁니다

MC: 회장의 여성들이.. ㅎㅎㅎ 쑤욱~ 몸을 똑바로들.. ㅎㅎㅎ

지영: ㅎㅎㅎ

MC: 지쳤을때에 지영씨를 힘나게해주는 음식..

지영: 음식..ㅎㅎ.. 에~ 뭘까요

방청객: 카레카레카레카레!

지영: 그런거죠ㅎㅎ 카레지요

방청객: 새우!

지영: 새우도요 네..

MC: 새우카레?

지영: 새우와 카레를 정말 좋아해요

MC: 아! ~ 카레는 집에서 만들거나 하나요?

지영: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들어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ㅎㅎ

MC: 자 그리고 지영씨는 여러가지 일을하고 활약하고 있지만 이후 이걸 해보고싶다 던가 이것에 도전해보고싶은것은 어떤게 있나요?

지영: 에~ 한명의 여배우로써 이후 여러가지 작품에 도전하고싶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제가 하고싶은것은 장르라고할까 그런것은 액션

MC: 액션!?

지영: 네 액션이 가능한 여배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하지만..

MC: 네..

지영: 그래서 최근 이런 타테(격투씬) 라던가 그런 액션도 열심히..

MC: 에~! 타테 하고있나요

지영: 네 하고있어요

MC: 지금 영화 암살교실 공개중으로.. 보신분 얼마나 되나요?

지영,MC: 와~!

MC: 회장의 8~9할의 분들이 봐주셨군요

지영: 여러분의 덕분에 대히트 공개중입니다

방청객: ㅎㅎㅎㅎㅎ

지영: 감사합니다

MC: 저도 봤는데요 비치선생! 체육복이
요염 했어요

지영: 아하하하하

MC: 이영화에 참가해서 출연하게되어서 어땠나요?
현장 즐거웠나요?

지영: 네 무척 모두가 팀워크가 좋아서 그래서 현장도 (촬영이) 빨리 끝나고 인생 첫영화였기 때문에 무척 긴장했지만 매우 훌륭한 원작에..원작이 있는 영화에 제가 참가할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음악 : 「Stay With Me / 샘・스미스」

MC: 그리고 실은 도쿄FM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방송을 시작했지요

지영: 그래요 감사합니다

MC: 다시한번 방송이름을 알려주세요

지영: 지영의계절이란 타이틀인데요

MC: 네

지영: 자신의 방송은 처음이라 DJ가 된것도 처음이라 무척 긴장했습니다.. 녹화였지만 떨렸어요

MC: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싶다는 한마디가 저한테는 인상적이었어요

지영: 아.. 감사합니다

지영:역시 첫방송이고.. 일본에 살고 있지만 일본에 대한것이라던가 아직 모르는것이 많아서
여러분이 알려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청취자여러분과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방송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MC: 지영씨는.. 물론 티비라던가 잡지던가 여러 활약을.. 영화에도 하고있지만
새삼스럽지만 저도 들었는데 목소리만으로 느끼는 지영씨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무척 친근하게 느껴진다고할까 더욱 큐트한 느낌이랄까..

지영: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지영: 모니터링했는데..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알수없어서 자신이.. 좀더 주의해야지 했어요

MC: 그랬나요?

지영: 왜일까요..

방청객: 그런게 좋아!

지영: 그런게 좋아요?

MC: 그런게 좋다고..지영씨다운 것일까요

지영: 하지만 긴장하게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버려요 음.. 꺄~ 하며서 ㅎㅎㅎ

MC: 자 지영의 계절 매주 화요일 밤 9시부터 라는것으로 그로부터 방송 계속해서 2회 3회..
자 어떤 라디오 퍼스널리티가 되고 싶나요?

지영: 뭐랄까요 이런 아직 자신의 방송이라고 실감이 없다고할까.. 느껴지지 않지만..

MC: 네

지영: 아까도 말했지만 청취자여러분과 함께 재밌는 방송을 하고싶고.. 음악도 자신이 선정해서 틀고있지만 그런 곡도 청취자여러분이 맘에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어쨌던지 즐거운 방송을 하고싶어요.. 열심히할께요 감사합니다

MC: 자 그리고 이 이벤트는 자궁경부암 예방계몽을 추진하는 프로젝트 헬로스마일의 일환으로 행해지고 있는데 지영씨는 자궁경부암을 지금까지 알고 있었나요?

지영: 아니요 솔직히말해 이 이벤트를 계기로 알았어요
그닥 알지못했어요 뭐 들어본적은 있지만 설마 저와 같은세대의 20대나 30대에서 가장 걸리기쉬운병이라는걸 처음 들었어요

MC: 그렇지요

지영: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을하고있는 분도 있겠지만
나는 젊으니까 암같은거 걸리지않겠지? 하고 생각했던거죠 그러니까 이 자궁경부암도 나는 안걸리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이건 검진가야겠네요 이번에 많이 느꼈습니다

MC: 그렇지요 검진하러가서 암이되기전에 발견할수 있다면 심하게 되지않게 그것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하니까요

지영: 네 유일하게 예방할수있는 암..

MC: 그렇지요.. 지영씨는 역시 바쁘기때문에 더욱 자신의 몸을 멘테난스(점검) 하고 있나요?
자신의 몸에 신경쓰고 있나요?

지영: 즐겁게 살기위해서는 자신의 몸이 제일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먹는거부터해서 뭐든 주의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이것을 계기로 자신의 몸을 소중히해서
그리고 이런 자궁경부암같은것도 예방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제가 먼저 가자고 말하고.. 먼저 말하..말하겠어요 네 말합니다
갑시다!

MC: 지영씨 지금 단언해주셨네요 "제가 먼저 가겠다"는 것은 정말 마음든든한 메세지네요
감사합니다
그런고로 지영씨와 얘기했는데 슬슬 시간이..되었네요 ㅎ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자궁경부암의 검진의 호소를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지영: 네 이번에 저도 자세하게 알게되었지만..
젊은여성에게 20대 30대에게 가장 걸리기 쉬운 병이고 그러기에 한명의 여성으로써 소중한 자신의 몸을 지키기에 예방을 합시다 여러분
MC: 지영씨가 얘기했으니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않되겠지요

지영: 소중히합시다!

MC: 네! 네! 그런고로 토크게스트 지영씨였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영: 감사했습니다

방청객: 지영! 지영! 지영! 지영!

지영: 감사합니다! 우! 기뻐요 감사합니다

MC: 박수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