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4일 금요일

150721 지영의 계절 (번역 수정2)

150721_知英の季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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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의 계절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리아지영러브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벌써 여름이네요
저는 여름방학에 친구들하고 밤새면 절대 하는게 있어요
그건 무서운이야기나 무서운체험을 얘기하는것
정말 서늘해집니다
지영쨩은 무서운이야기 라던가 합니까?"
하지않아요 ㅎㅎㅎ
저기 저는요 무서운이야기에 정말 약해요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 그때 비가 내리는 날에는
학교가 어둡잖아요 여름 그러니까 그런날에는 왠지
학교에 남아서 얘기하는 뭔가 그런게 있었어요
그러면 저는 귀를 막고 있었어요 무서웠어요
무서운거는 조금 약해요 뭔가 귀신이야기라던가 그러니까
(무서운 음향효과)
에? 뭐야 히~익! 뭐야이거! 싫어 싫어!!
아악 무서워! 뭐야 이거 편지네 이거뭐야..
무서워요 무서웠어요 뭔가 편지가 왔어요
"이후 오지야마시마스. NA" 뭐지? NA라니
잠깐 무서운거 약하다고 했잖아요 왜 이렇게 괴롭히는거에요?
이편지 뭐야? 무슨의미?

(※오쟈마 시마스 = 실례하겠습니다 의 의미
주로 남의집을 방문하거나 할때 쓰는말
지영이가 띄어쓰기를 잘못읽어서 의미를 모르는 중..
아니면 뭔가 글짜가 잘못 써져있던가..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도 글씨를 유령체로 써서 지영이 못알아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음~ 잠깐 기다려봐요
오지야! 조우수이(雑炊죽)이라는 말인가? 이거뭐지?
오마시마스 마스 마스! 그러니까
오지야(죽)의 량을 늘리는것이라는건가?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모르겠으니까 잠깐 내비둡시다
그럼 좀 놀랐으니까 다시 정신을차리고 메세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키씨로부터입니다
"수험생이지만 전혀 (공부할)의욕이 나지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그렇군요 의욕이 나지않는다..
여름이니까? 더우니까? 왜 일까요..
음~하지만 합격한 그 후의 기쁨을 생각하거나
그후 뭔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 의욕이 생기지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어떤가요?
음~ 힘내주세요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쟈가리코씨
"안녕하세요 저는 지영쨩과 같은 나이로 대학4학년에
지금 취직활동을 하고있는데요
좀처럼 잘 안돼요"
어머 그렇군요 취직활동이군요
여름이 한창이지만 수험이나 취직활동으로 힘든사람도 있군요
여러분 더위에 지지말고 자신에게 지지말고
이 여름을 극복해 주세요
그러해서 오늘은 의욕이 솟아오르는 활기찬 곡을 골라봤습니다
오프닝은 파렐의 컴겟잇베이

Pharrell Williams - Come Get It Bae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들로부터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나갑니다
오늘은 뭘까요
(띵동)
응? 스튜디오에 챠임벨이? 어랏? 뭐지?

지영 : 네 누구십니까? 들어오세요
손님 :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지영 : 네 안녕하세요
손님 : 고단샤의 나라하라입니다
지영 : 나라하라 편집장! 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손님 : 감사합니다
지영 : NA라는게 아!
손님 : 나라하라 아츠코의 이니셜이지요
지영 : 그렇구나 그랬군요 그럼 다시
오늘은 어서오세요 잘오셨어요
나라하라씨라하면 저의 사진집 "知英物語(지영이야기)"를 낼때
신세졌던 고단샤의 hotdog press의 편집장인데요
손님 : 정말 그때는 즐거웠지요
지영 : 정말 그랬죠 신세를 졌습니다
손님 : 알프스의 소년부터 공주님까지 전부 연기했던 사진집도 대호평이었지요
실은 나도 지영쨩의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는데..
지영 : 감사합니다
손님 : 지금 레옹군이 무척 귀여워서 뭔가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영 : 아 그건 기쁘군요
손님 : 그래서 지난주 방송에서 지영쨩과 레옹군의 일러스트를 넣은 굿즈를 만든다는 얘기가 있어서
지영 : 들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손님 : 이런 일러스트는 어떨까 싶어서 저도 그려서 가져왔는데 꼭 봐주세요
지영 : 와! 이렇게 잔뜩! 귀여워~~!
손님 : 모두 사진 보고 뭔가 캐릭터를 만들어보자 해서
지영 : 와 이건 정말..정말 레옹의 특징을 봐주셨군요
이 컬러라던가 귀라던가 이 레옹의 눈이라던가..
귀여워요 이게 정말 소리(라디오음성)만이라는게
(보여주지 못해서)안타깝네요 여러분..
조금 어른의 레옹도 있네요
손님 : 그렇지요
지영 : 뭔가 이 메모..
손님 : 레옹군은 아기고양이인데 여러표정이 있어요..
지영 : 알아주셨군요
손님 : 아 무척 잘생겼다가도 무척 토라져보이거나..귀여워서
여러 캐릭이 되는구나 생각해서
지영 : 정말 여러 캐릭을 그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에~ 이렇게 많이.. 기뻐요
저기 실은요 리스너분들로부터도 조금 일러스트가 왔어요
잠깐 봐주시겠어요?
손님 : 와 무척 귀여워.. 눈이 하트네
지영 : 프로 분이 조금..(※히로친사님?)
손님 : 좋군요
지영 : 귀엽지요? 조금 멍멍이같은 레옹도 있어요
손님 : 마치 멍멍이같군요
지영 : 멍멍이같죠? ㅎ
손님 : 지영러브라고 써있네요
지영 : 이런것도 귀엽지요 역시
손님 : 예를들어 지영&레옹 같은 굿즈를 만든다면
여러분의 일러스트 같은것도 실린다면 좋겠군요
지영 : 책 내줄껀가요? 편집장
손님 : ㅎㅎㅎ 먼저 생각해보고.. 호응을 보고..
뭔가 되면 좋겠네요
지영 : 그렇죠? 기뻐요 이렇게 레옹의 일러스트 그려주는것은..
손님 : 응
지영 : 정말 고맙습니다 저기말이죠
손님 : 네
지영 : 저 지난주도 얘기했지만 아직 굿즈를 어떤것으로 하는게 좋을지 정하지않았어요
그러니까 나라하라씨라면 어떤걸 원하는지 조금 상담을..
손님 : 그렇군요 우선 고양이의 캐릭으로 하고싶은거죠?
지영 : 네
손님 : 먼저 손거울이라던가 절대로 갖고싶지?
지영 : 아! 네
손님 : 그리고 스마트폰케이스.. 항상 가까이 하는거니..
지영 : 음~! 그거 좋군요
손님 : 그리고 성인여성이라면 피어스 넣는 악세사리케이스라던가
지영 : 그것도 좋군요
손님 : 그리고 지금 중고생의 여성에게 무척 유행하고있는 테피카젤(손소독젤)의 케이스
지영 : 아 제가 소독하고 있는..
손님 : 아 그래 그래 소독케이스로 이런건데..
지영 : 아! 귀엽네요
손님 : 고양이캐릭이 있다면 무척 귀엽지않을까
지영 : 여기에 레옹이 붙여있다면..정말 귀엽겠네요
손님 : 네.. 모두가 쓰고있어서 무척 인기있지 않을까
지영 : 역시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뭐가 좋을지
정말 알수없게되어서..
손님 : 그렇지요
지영 : 왠지 고민되네요
손님 : 잘 때 반드시 함께하는.. 이렇게 함께 잘 수 있을만한것도 좋을지 모르지요 (※침구용품)
지영 : 그렇군요 저 잠깐 생각해봤는데요
머그컵이라던가 부채도 좋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여름이니까..
손님 : 여름이니까.. 그렇군요
지영 : 그렇지만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아직도 여러가지가.. 하고싶네요 뭔가
손님 : 곰곰히 생각해봐
지영 : 저기 나라하라씨의 의견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손님 : 네
지영 : 순식간에 시간이 되었지만 나라하라씨 또 놀러오세요
손님 : 네
지영 : 저기 저의 라디오 첫 게스트였어요
손님 : 그래요? 저 실례했습니다 만.. ㅎㅎㅎ
지영 : 또 와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손님 : 네!


(※테피카젤(手ピカジェル)은 젤타입 손소독제

너구리사진 대신 레옹군의 사진을 넣는다면 정말 귀엽겠죠 ㅎㅎ)

Orange Range - イケナイ太陽 (태양은 안돼)



이 곡은 말이죠
우리(소속사) 선배의 호리키타 마키씨의 드라마
花ざかりの君たちへ의 주제가 였는데요
그때 무척 좋구나 하고 생각했던 곡으로
활기가.. 의욕이 생기는 곡이지않나요?
ㅎㅎ 좋다고 생각해서..
오렌지레인지의 이케나이타이요우 였습니다
(※곡을 조사하다보니 가사가 야하다고.. ㅎㅎ)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 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리카푱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민왕에서 미와쨩하고 공연하던 댄스 봤는데
춤추는 모습 멋있고 귀여웠어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드라마의 엔딩에
주제가 미와씨의 곡에 맞추어서 같이연기하는 모두와 춤췄어요
무척 즐거운 분위기로 뭐라하지? 머플러랄까 그런걸 이렇게 돌리면서 콩콩하고 점프하면서 춤췄지요
엔켄(엔도켄이치)씨도 춤췄고 스다군도 춤추고 모두함께 춤췄는데 즐거웠어요
음 미와씨와의 공연은 평소 미와씨의 곡 듣고있지만요
무척 즐거웠어요
다음!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안쥬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곧 지영쨩이 출연하는 금요드라마 민왕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지영쨩을 매주 TV에서 볼거라고 생각하니
매우 기뻐요
촬영 힘들겠지만 힘내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민왕 드디어 이번주 금요일 시작합니다 우~!!
여러분 무척 재밌는 드라마니까 꼭 봐주세요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물어보고싶은거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저한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영이었습니다

저기말이죠 믹스미라클테이스트 기억하고있죠? 여러분
오늘의 믹스미라클테이스트는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쵸코푱씨
"(진한)보리차랑 우유랑 설탕으로 커피우유가 된다는거 같아요
시험해봐요"
에? 굉장해 이 세가지로? 커피우유?
커피우유 맛있지요
오늘도 이렇게 눈앞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자 혼자지만 먹어보겠습니다
아! 무척 냄새가.. 커피우유의 냄새가 납니다
(※마시는소리..ㅎㅎ 실감나네)
(커피우유맛이) 난다! 아! 난다! 난다!
맛있어! 이건 커피우유다!
성공했어요! 아~! 맛있어 맛있어!!
저기 좀더 보리차를 넣으면 좀더 (커피우유맛이)날지도
이거 성공했구먼!!
기뻐요 정말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기쁘군요 감사합니다
또 봐요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150714 지영의 계절 (번역 수정1)

150714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UGx4TDZKV0dpRFE/view?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쉿 조용하게 얘기할테니 조용히 들어봐요 비밀이야기에요
실은...
역시 관둘까..
에? 듣고싶어?
그럼 어쩔수 없지
실은요 최근 할수있게 되었어요
낼수 있게되었어요 레옹의 목소리를..
갑니다
야옹~ㅎㅎㅎ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지욘푱입니다 창피해~
오늘은 말이죠 7월14일
최근 비밀리에 새로운 특기에 추가할려고 계획하고 있는
레옹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봤습니다
냐옹 하고.. 레옹은 제가 기르고있는 고양이입니다
스코티쉬폴더로 지금 제가 더욱더 마음을 빼았긴 존재인데요
8월27일에 나오는 스타일북 GrowUp에도 레옹과의 투샷사진도 있어요
레옹이라하면 이런 메세지도 와있습니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미라클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에게 추천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지브리애니메이션의 「고양이의 보은」라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주인공 하루가 자동차에 치일뻔한 고앙이를
구해준 것으로 의해 고양이의 나라에 이끌리어 가게되는 영화입니다
어쩌면 레옹군과 닮은 고양이도 나올지도 몰라요"
레옹같은 고양이는 없어요! 라고.. 죄송합니다
저기 이영화 저 봤어요
제가 고양이 기르기 전에 봤었어요
그래서 고양이 기른적이 없으니까 귀여움을 몰랐던 때라
고양이는 이런 느낌?하고 잘 모르겠는데 재밌었지만..
고양이 귀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말이죠 지금은 레옹이 있자나요
그래서 정말로 고양이나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레옹군과 함께 그걸 또 다시 한번 더 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칸온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저도 고양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레옹군과 지욘푱의 굿즈 만들어주세요"
오!
"레옹군도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레옹과 지욘의 굿즈라!
에? 어떤 느낌이 좋을까요 그거 기쁘겠군요
저 레옹이 원하는 굿즈는 장난감이 아닐까요
혼자서 놀수 있는..
제가 원하는것은 레옹의 쿠션이라던가..
귀여워~! 귀엽겠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되면 사진이 아니라 사진으로 만드는게아니라
뭐라하지? 일러스트?..
(일본발음)이라스트? 일러스트라던가
으~! 귀여워 레옹의 일러스트 그려줘.. 초귀여워
위험하군요 그건..
그럼 뭔가 그거죠 저와 레옹의 굿즈라면 말이죠
쿠션이 아니라 뭐가좋을까
여러분 쫌 만들어볼까요?
그죠? 저와 레옹의 굿즈를 만들자면 어떤 느낌이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첫번째곡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타로씨로부터입니다
"방송에서 틀어주는 곡 말입니다만
오늘은 전부(all) 방악(邦楽:일본음악)으로 해보지 않을래요?
지영씨가 좋아하는 일본음악도 알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부 일본음악으로 갑니다
오프닝은 나카모리 아키나씨의 "장식이 아니에요 눈물은"

中森明菜 - 飾りじゃないのよ涙は




이전에 방송된 민왕(民王)의 스페셜방송에서
제가 이노래를 불렀는데요
그이후로 나카모리아키나씨의 노래를 자주 듣고있습니다
좋은곡 많아서 좋아요
나카모리 아키나씨의 눈물은 장식이 아니에요 였습니다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 갑니다만
오늘은 고민상담입니다

효고현의 라디오네임 요우쨩으로부터입니다
"여자 친구들로 부터 항상 귀여워 귀여워 하고 듣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자답게 보이고 싶습니다
뭘하면 남자답게 느껴질까요
지영쨩이 생각하는 남자다운 몸짓(행동,태도)을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남자다운 몸짓이라..
하지만 말이죠 목소리가 사람의 인상을 정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평소 이렇게 보통 말했다면 좀 더 굵게 뭔가 이렇게
"네 안녕하세요(낮은톤)" 처럼.. ㅎㅎ 낮게 말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복장이지 않을까요
뭔가 이렇게 남자답게 멋있고
블랙같은걸로 말이지..
거 있자나요 그런 멋있는거..하거나
그리고 뭘까.. 저는 남자다운 몸짓이라는것은
"나는! (불량배처럼)" 하는 사람보단 젠틀맨..
뭐랄까 이렇게 여자에게 양보해준다던가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사람이 멋지지 않을까요?
노력해보세요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세나총(?)으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저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배가 부를까요
저는 먹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쩌죠?"
음.. 먹어도 괜찮아요
왜냐면 세나총씨는 아직 15살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는건 아직 어리니까 많이 먹는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도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ㅎㅎㅎ
하지만 한가지 얘기하자면
제가 15살때에(부터) 현재 스무살까지 가장 키가 컸어요
3~4센치정도 컸어요 그러니까 지금! 지금지금지금
많이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키 커집시다! 저는 더 않자랄꺼 같지만..

다음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키라키라씨로부터입니다
"최근 싫은일이 연속해서 일어나서 그다지 웃는얼굴로 있을 수 없습니다
지영쨩은 풀죽어 있을때 어떻게 자신을 격려해 주나요?
그리고 어떻게 웃는얼굴을 유지할 수 있나요?
스트레스 격퇴법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 없지만요
싫어도 웃어보면 어떨까요 하고 생각하는데요
뭔지 모르겠어요 모르겠지만 싫어도 웃어보면
그게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는군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도 해봅니다
싫더라도 헤에~ㅎㅎ
하지만 거짓웃음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싫을때.. 크게 소리질러보거나
하하하 하고 해보거나 하는데요
그리고 몸을 움직입니다
저는 복싱도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지만
만약 그런게 할 수 없다면
근처 공원에가서 달려보거나 하는건 어떨까요하고 생각하는데요
웃는얼굴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초아씨로부터입니다
"지영씨 안녕하세요
저는 7월부터 한국에 유학가는데요
모처럼이니까 매일 여러 가게에 가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에서 지금 유행하는 스위트나 추천하는 스위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한국에 유학가는군요
그건 왠지 기쁘네요
그렇다면.. 어랏?유별나시네요 남자분인데
스위트가 알고싶다구요?
그렇군요 제가 좋아하는것은 그 소프트크림에 벌꿀이 올려져있는 것이 있어요
그거 맛있어요 그거하고 초코파이가 있는데요
커요.. 큰 초코파이가 안에 딸기잼하고 생크림하고
뭐라 설명하면 좋을까 호두도 들어있고
맛있는 케익같지만 초코파이 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백화점지하도 즐겁지만
한국의 백화점지하도 꽤 즐겁기 때문에 백화점지하도 추천합니다
(보통 백화점지하에 식품코너들이 있는데 그걸 얘기하는듯..
デパ地下(데파지카:백화점지하)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정도였는줄은 몰랐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어도 늘어서 저랑 한국어로 얘기합시다
ㅎㅎ 열심히하세요


Yui - It's My Life (Live 5th Tour 2011-2012)



보내드린 곡은 유이씨의 이츠마이라이프 였습니다
이곡은 제가 좋아하는 유이씨의 곡인데요
its my life 타이틀 그대로 한번밖에 없는 인생
여러분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지영의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마이마이씨
앗! 마이마이씨 안녕하세요
"이전에는 전화로 아이역을 연기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지영쨩의 떼쓰는 아이의 역 덕분에
엄마가 좋다는 아이에게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책을 보는것으로
저한테와서 "선생님 그림책 읽어줘"라고 말해주는 아이가 있었어요
무척 충실한 실습이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대단해..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이전에 전화 연결했을때도 말했지만
역시 좋은 선생님이 될거라고 생각했어
장하다!
계속해서 노력해서 멋진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저같이 떼쓰는 아이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열심히 하세요

여러분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물어보고싶은거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나요
지욘푱이었습니다


'푸딩에 간장을 뿌리면 성게의 맛이 난다' 같은
섞었더니 깜짝놀라는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지난주에는요 바닐라아이스에 매실장아찌를 얹으면
살구의 맛이.. 그랬는데 잘 모르겠었지요
지난주는 조금.. 그러니까 오늘의 믹스미라클테스트는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타이치씨로부터입니다
토마토에 벌꿀을 뿌리면 제가 좋아하는 딸기?
딸기맛이 된데요
시험해 봐주세요
정말?
자 저는 딸기에는 까다로운데요 해보겠습니다
자 토마토에 벌꿀을 지금 뿌리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되려나.. 조금 더.. 됐어
잘먹겠습니다~
(우물우물) 응?!
이건 그냥 토마토가 맛있게 되는게 아닐까요
달달한 토마토라는 느낌
좀 실패일까요 이번주도.. ㅎㅎ
하지만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정보 기다리고 있어요!!
또봐요 저 (그냥 계속)먹기만 하자나요 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2015년 7월 9일 목요일

150707 지영의 계절 (번역)

150707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dm5tWXdEaFJ5Nlk/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모두 준비는 되었나요?
지금부터 유성을 날립니다
일순간이니까 그동안에 소원을 빌어봐요
자 갑니다 3 2 1 (촤랑~)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지욘푱입니다
오늘은 칠석날 (七夕타나바타)
모두가 있는 곳에서부터 은하수는 보일까요

(※우리나라는 견우와 직녀 그리고 만나는곳은 은하수라고 하는데
일본에선 織姫(오리히메:직녀성)와 彦星(히코보시:견우성) 그리고 天の川(아마노카와)라고 한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아키지영씨로부터 입니다
"지욘푱 갑작스럽지만 상담입니다
저는 1개월쯤 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누구한테라도 친근해서
저는 자신을 가질수 없어서
포기할까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좀더 힘차게 자신을 가질 수 있도록
제일 좋아하는 지영쨩이 한마디 해주면 좋겠어요
부탁드려요"
그렇군요.. 그는 인기가 많군요
그러니까 분명 멋있겠네요
그렇군요 근데 1개월쯤 전부터 좋아하는거죠? 프렌들리하고..
그렇군 그렇군 그건 고민되겠네요 하지만 저는말이죠
레옹이 꽤 돌아봐주지않아요 그래서말이죠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어필하고 있는데
아! 그렇지 레옹이라는건 우리집 고양이 얘기에요
흰색과 갈색의 스코티쉬로 너무 귀여워서 큰일입니다
돌아봐주지않는 레옹군에게 저는 말이죠
매일 간식을 준다던가 그리고 매일 고백하고있어요
사랑해 레옹 하고..
그랬더니 최근에는 조금 돌아봐주는거에요
그게 또 귀여운거에요
자기전에 이렇게 저한테와서 얼굴을 핥아주는거에요
이렇게 낼름낼름낼름 하고..ㅎㅎㅎ
그래서말이죠 후회하지않기 위해서는
그러니까 고백하지않으면 않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러니까 아키지영씨가 후회하지 않도록 포기하지말고
고백해보는게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어떤가요 노력해보세요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오리히메링코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여름인데도 사랑하고 있지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위험해요
사랑하고싶어지는 드라마틱한 곡을 틀어주세요"
그런이유로 오늘은 음악으로 여러분의 러브스위치를 자극하겠습니다
오프닝곡은..

Ellie Goulding - How Long Will I Love You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의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나갑니다만..
오늘은 빨리말하기 배틀입니다
좋았어.. 원래는 리스너여러분의 오더로 빨리말하기에 도전해봤더니
꽤 잘하고 평판도 좋았기에 프로필에도 특기에 빨리말하기를 넣었는데요
그래서말이죠 그런 저이지만 어찌해도 말하지 못했던게 이겁니다

(지난번에 실패한 빨리말하기 리플레이)

하하하 아하하하...최악
이거에요.. 그래서말이죠 하지만 그이후로 조금 꽤 연습했고
좀 좋아졌을텐데 그래서 단지 문제는 말하는것 뿐만아니라
깔끔하게 말하는것이에요 여기서 리스너분과 대전해서
저의 특기가 빨리말하기라고 여러분이 인정해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았어 덤벼봐
자 그럼 도전자와 전화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불러봅시다

지영 : 여보세요
사에리 : 여보세요
지영 : 사에리씨?
사에리 : 네 그래요
지영 : 지영입니다
사에리 : 지영입니까? 정말 진짜 지영인가요?
지영 : 진짜 지영입니다
사에리 : 위험해 위험해
지영 : 위험해 위험해
지영 : 저기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지영을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에리입니다
지영 : 어머나.. 감사합니다
지영 : 몇살인가요?
사에리 : 19살이 되었어요
지영 : 19살이 되었나요? 감사..아니 축하드려요
사에리 : 감사합니다
지영 : 저기요 빨리말하기에 도전하는것은 빨리말하기가 특기라서 그런건가요?
사에리 : 아니 그게 빨리말하기는 전혀 특기가 아니었는데요
지영이 빨리말하기를 좋아하자나요
지영 : 네 뭐 좋아한다고할까..
사에리 : 그러니까 지영이 봐주었으면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지영 : 어머머머머머..마치 제가 레옹에게 (돌아봐주었으면..)
사에리 : 맞아요 그거에요
지영 : ㅎㅎ 정말로.. ㅎㅎ 하지만 그 기분 잘알아요
지영 : ㅎㅎ 자그럼 그렇군 둘이 열심히 해볼까요
사에리 : 네 열심히할께요
지영 : 먼저 잠깐 워밍업 해보고싶군요
지영 : 저기 사에리씨부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에리 : 그럼 조금 자신있는것인데요
중이 병풍에 중의 그림을 잘 그린다는거를 해보겠습니다
지영 : 네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坊主がびょうぶに上手に坊主の絵を書いた
보우즈가뵤우부니죠우즈니보우즈노에오카이타
지영 : 잠깐만요 이거 제대로 말하고 있는거야
나는 잘 모르겠는데
사에리 : 말했어요
지영 : 네 일본인분 이거 잘 들렸나요? 들렸다고..
대단해 휼륭해!
사에리 : 해냈다!
지영 : 들렀다네요 저는 너무 빨라서 잘 몰랐어요
하지만 대단하네요.. 이렇게까지 연습했어요?
사에리 : 연습했어요
지영 : 그렇구나.. 자 느낌 좋군요
좀 워밍업되었다고 생각해요?
사에리 : 워밍업 되었어요
지영 : 자 그럼 배틀이니까 ㅎㅎ 어때요? 본방 갈까요?
사에리 : 네 갑니다
지영 : 자 그럼 먼저 사에리씨부터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알겠습니다
지영 : 알겠어요? 본방은 제가 계속 말하지 못했던 그거에요
사에리 : 네 알겠습니다
지영 : 자 준비되었나요?
사에리 : 오케이입니다
지영 : 레디~고! (땡!)
사에리 : "東京特許許可局許可局長 今日急遽許可却下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x3
지영 : 와우! 대단해
사에리 : 어떤가요?
지영 : 어느정도 이거 연습했나요? 하지만 조금 뭔가 한개 말하지않은듯..ㅎㅎ
(지기싫어하는 지영의 태클 ㅎㅎ)
사에리 : 에? 말하지않았나요?
지영 :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그래 하지만 아까 한개 말하지 않았당! ㅎㅎ
사에리 : 악~!! 끝났다!
지영 : ㅎㅎㅎ 한번더 해볼래요?
사에리 : 그래도 되나요?
지영 : 네 되요.. 레디 고!
사에리 :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x3 으~!
어떤가요? 틀렸나요?
지영 : 글세요 저는 전부 굉장하게 들렸는데..
여러분(스탭들) 네 여러분! 어땠나요?
음~ 하는군요
사에리 : 에?!!
지영 : 자 그럼 잠깐 기다려봐
내가 하고 여러분에게 정해달라고 하죠
괜찮지?
사에리 : 네 그렇게해요
지영 : 하~아~ 좋아 왔다
자 레디고 해주세요
사에리 : 알겠습니다
지영 : 음!!
사에리 : 레디~고!
지영 :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x3 악~!
사에리 : ㅎㅎㅎ마지막에 마지막에..
지영 : 마지막에 뭐!
사에리 : 마지막에 말했었나?...
지영 : 말했어요! 잠깐 기다려봐요 잠깐 기다려봐
우리들이 하면 싸움이 되니까 잠깐 기다려
사에리 : 그래요
지영 : 여러분! 정해주세요 어느쪽인지..
자 지영! 손을 올려봐요.. 아무도 올리지 않아ㅠ.ㅠ
자 사에리씨! .. 모두 올리고 있네
잠깐만.. 져버렸다! ㅠ.ㅠ
사에리 : ㅎㅎ
지영 : 당신이 이겼습니다! ㅎㅎ
사에리 : 에? 이겼다!! (팡파레울림)
지영 : 잠깐 이거 괜찮나 나 이거 특기라고 말할수 없자나..ㅠ
사에리 : 하지만 연습하면 지영도 잘하게 되요
지영 : 정말?
사에리 : 네
지영 : 고마워요
저 몇점이라고 생각해요
사에리 : 저는 몇점인가요?
지영 : 사에리씨는 9점
사에리 : 에 그럼 지영은 8.9999점
지영 : ㅎㅎㅎㅎㅎ 세세하군요
사에리 : 네
지영 : 감사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한말씀 말인가요?
저기.. 그로우업(Grow up:지영사진집) 발매결정 축하드려요
지영 : 아!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사에리 : 네
지영 : 자 그럼 사에리씨 감사했습니다
사에리 : 감사했습니다
지영 : 또 다시 서로 연습해서 또 다음 열심히 해봐요
사에리 : 네 열심히할께요
지영 : 또 이후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네 평생 응원합니다
지영 : 감사했습니다
사에리 : 감사했어요
지영 : 바이바이
사에리 : 바이바이


尾崎豊 / Oh My Little Girl




이곡은 말이죠 (영화)HOT ROAD의 주제가이지요
영화를 보러갔었는데요 인상적인 곡이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尾崎豊(오자키 유타카)의 오마이리틀걸 이었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료카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여름에 첫 스타일북 그로우업 나오는군요
축하해요 지금부터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토모씨
"스타일북 발매 축하드려요
팬미팅때 인스타에 올려진 사진은
오키나와에서 찍었다고 얘기 했었는데요
그사진은 분명 스타일북의 촬영이었군요
절대 구매합니다 무척 기대됩니다"
그래요 8월27일 첫 스타일북 그로우업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타일북은요 저의 모든걸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은 1년간 걸려서 만들었어요
제가 유학하고있던 런던부터 살고있는 서울 저한테 첫 해외였던 오키나와까지 다녀왔는데요
무척 뭐랄까 지금까지 보여진적없는 사진이 들어있어서
무척 열심히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꼭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레옹쨩도 등장하니까..
레옹짱의 첫 촬영이었어요 조금 힘들었지만
역시 레옹은 귀여워요 카메라 (보는)시선이 굉장했어요
그러니까 레옹짱도 보고싶은 사람은 기대해주세요
8월 27일에 발매입니다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것 고민상담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욘푱이었습니다

저기요 푸딩에 간장을 섞었더니 성게의 맛이 난다고
지난주 했자나요
그러니까 이런 섞는메뉴를 믹스 미라클 테이스트 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믹스미라클테이스트는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나오씨로부터입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우메보시(매실장아찌)를 얹으면
살구맛이 나요"
정말?
"시험해보고 맛있다면 추천요 지욘푱도 먹어봐요"
자 바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눈앞에 바닐라아이스와 우메보시가 있는데요
우메보시는 평소 좋아하니까..그럼 먹어볼께요
살구의 맛이 난다고했죠 살구맛..
자 잘먹겠습니다
음? ㅎㅎ 뭘까요
이건 섞어서 먹는게 좋을까요
하지만 확실히 왠지 매우 어울리네
그 매실장아찌의 이 신맛과 바닐라아이스의 이 단맛이..
하지만 살구의 맛이 난다는건 조금 생각할수 없는..
그렇군요
계속해서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또봐요 바이바이





※위에 얘기한 인스타사진은 아마도 아래의 사진

Guess where I am!! 😜😝😛

A photo posted by JIYOUNG (@kkangjji_) on







※실제로 특기에 早口言葉(빨리말하기)가 들어가있다 ㅎㅎ





※지영이 봤다는 영화 핫로드(HOT ROAD)

2015년 7월 8일 수요일

150630 지영의 계절 (번역 수정1)

150630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SFk3MlpJQ09lc1U/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아오탄씨는 올해 여름
본가에서 얹혀살면서 운전면허를 따러갈 예정
도쿄도의 미라클씨는 서핑에 도전해보고 싶다
그렇군요 저는요 올해 여름에는 축제에 가고싶어요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지욘푱입니다
6월은 장마여서 역시 모두 빨리 여름이 오길 바라는군요
저는요 지금이 좋아요
장마라할까.. 비를 좋아해서
그리고 여름은 멋지지만 왠지 조금 싫어요
더운게 좀 싫어서
하지만 빨리 왔으면 하는 기분은 조금 있습니다
최근 여름에 관련된 메세지가 많으니까
잠깐 소개합니다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히이쨩으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안녕하세요 곧 여름이군요
여름이 된다면 하고싶은것 있나요?"
있어요 아까전에도 얘기했지만 축제에가고싶다는 것으로
전에는 카마쿠라의 불꽃대회를 보러가고싶다고 얘기했지만
구체적으로 하고싶은거는
유카타를 입고 이렇게 예쁘게 머리를 묶어올리고
뭔가 친구들하고 먹으러 가고싶어요
그리고 게임 하고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불꽃을 보고싶네요 좋지요?
여러분 하고싶지요? 해요 해요 해요~
저기 작년에는 저 여름에 일본에 없었어요
마침 여름이 끝날때 왔기때문에 그다지 그걸 즐길 시간이 없었고
그리고 축제도 봤었어요 일단은.. 지나가는길에
본것뿐이에요
올해야말로 꼭 반드시 가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입니다만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토모씨로부터입니다
"저는 이방송에서 흐르는 음악도 좋구나하고 생각해서
즐겁게 듣고있습니다만 선곡은 스탭들이 테마를 정해서
지영씨가 곡을 고르는거죠?"
그래요 어려운 테마가 항상 있지만요! 오늘은 어떨까요
"거기서 이번에는 지영씨가 빠져있는 추천곡을 알려주세요"
오~! 럭키! 이곡은 조금 어둡다고할까 뭐라할까요
좋아하는곡이에요


Tove Lo - Habits (Stay High)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음~!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 것들에 도전해나갑니다만
오늘은 오랜만에 전화를 연결합니다~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마이씨로부터입니다
"이후 2회째의 실습이 있는데요
무진장 긴장해서 매우 불안해요
지영쨩은 긴장했을때 어떤것을 해서 긴장을 푸나요?
알려주세요"
긴장해버리지요 뭐든지 처음하는것들은..
알아요 알아요 알아요
무슨 실습일까요? 신경쓰여 신경쓰여..
그럼 전화가 연결되어있다고 하니 불러볼까요
지영 : 마이씨! 안녕하세요
마이 : 안녕하세요
지영 : 잘지내시나요?
마이 : 잘지냅니다
지영 : 인사 부탁드립니다
마이 : 마이마이 입니다
지영 : 마이마이씨 대학생이지요 20세 스물
마이 : 네 그래요
지영 : 오늘은 어디서 뭘했나요?
마이 : 오늘은 실습갔었어요
지영 : 아! 오늘 갔었군요
마이 : 네
지영 : 어땠나요?
마이 : ??? 실습으로 힘들었어요
지영 : 역시 긴장했나요 오늘도..
마이 : 긴장했어요
지영 : 근데 어떤 실습인가요?
마이 : 보육입니다
지영 : 보육!
마이 : 어린아이의..
지영: 어린애의! 에~~ 아이 좋아하나요?
마이 : 아이 좋아해요
지영 : 하지만 아이라면 역으로 긴장하지않을텐데요
왜 긴장할까요
마이 : 보육사 선생님이라던가.. (지켜)보는 프레셔가 있어서 긴장합니다
지영 : 그렇군요 모두가 보니까
마이 : 네
지영 : 어린애.. 마이씨는 좋아하자나요 물론..
마이 : 그래요 그치만 선생님 싫어요.. 누나선생님 싫어 하거나 합니다
지영 : 아 그렇군오 왜죠? 그건 왜일까요?
마이 : 그건 뭔가 역시 선생님쪽이 아이와 오래 같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제가 최근 들어가서 ?? 하는거는 싫다 좀더 시간이 걸리는 ..
지영 : 그렇군요 아이는 몇살정도인가요? 대체로..
마이 : 아이는 2살입니다
지영 : 앗! 2살?
마이 : 2살
지영 : 2!
마이 : 응!
지영 : 어려! 에? 그런 애기를 보고있군요
마이 : 네 보고있습니다
지영 : 아~~! 그렇군요
그래요 그래요 저도 긴장하는 타입인데요
거가에다가 저는 긴장하지않는것처럼 보인다고 얘기들하는데요
그래서 정말 싫지만
하지만 그쪽이 좋지않나 하고 항상 생각하는데요..
역시 어떻게해도 긴장할때는 단것을 먹거나
뭔가 이렇게 심호흡하거나 스트레칭라던가 하는데..
지금까지 긴장하면 뭘했었나요?
오늘은 어땠나요?
마이 : 으~ 실패했어요
지영 : 실패했다!
마이 : 네
지영 : 역시 긴장해서군요 그리고 뭐랄까 아직 스무살이자나요
그러니까 아아에게 조금 익숙하지않아서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어때요 그점은..
마이 : 익숙하지 않아요
지영 : 그렇지요 역시.. 아직 어리니까..그러니까 조금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지영이 어린애역을 할테니까 마이씨가 보육사의 선생의 역활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한시간은 1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때쓰는 차일드 지영.. 그러니까 저를 달래보세요
준비는 되셨나요?
마이 : 네
지영 : 떼쓰는 차일드 지영입니다 ㅎㅎ
자 잠깐 노력해보세요
마이 : 네 노력해볼께요
지영 : 잘 부탁드립니다
마리 : 네
(땡!)
차일드지영 : 선생님!
선생 : 왜 지영쨩
차일드지영 : 집에가고싶어요
선생 : 엄마는 지금 일하고 있어요
차일드지영 : 엄마 불러줘요 지금 바로 지금 바로!
선생 : 그래 엄마가 좋지? 그럼 노래 불러줄까
차일드지영 : 노래? 무슨노래?
선생 : ??? ??노래
차일드지영 : 몰라 그런 노래 몰라
선생 : 선생님이 불러볼테니까 들어봐
차일드지영 : 알았어
선생 : (노래중)
차일드지영 : 선생 엄마불러줘!
선생 : 그래 엄마가 좋지..
차일드지영 : 그래
선생 : 엄마가 좋은거 알겠지만..
차일드지영 : 배고파!
선생 : 배고파? 우유 마시러갈까?
차일드지영 : 우유는 못마셔 나는 알레르기가 있단말야
선생 : 알레르기라는 말 잘 알고있네 대단하네..지영짱 굉장하네
차일드지영 : 그렇단말이에요 그러니까 엄마 불러줘 울꺼야
선생 : 엄마는 분명 올테니까 조금 기다려요 ......
(땡땡땡)
지영 : 어라? 끝?
마이 : !'"^#&♬※★☆ 응?
지영 : 끝났데요 선생님 ㅎㅎㅎ
마이 : ♬/#&"+※
지영 : 끝났데요!
마이: 끝났데요? ㅎㅎ
지영 : 하지만 이봐요 저 깜짝 놀랐어요
저기 마이씨 선생님 끝났으니까..
마이 : ㅎㅎㅎㅎ
지영 : 저기요, 저기요 조금 들어봐요
정말 전환(대응)이 빠르네요.. 저 일부러 무척 때썼는데
마이씨 지금 그다지 긴장하지 않았지요?
마이 : 긴장했어요 지금도 하고있어요
지영 : 아니 아니 엄청 잘했어요
정말 긴장하지않은걸로 들렸어요
저 자신이 깜짝놀랐어요 어랏?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러니까 납득했으니까.. 노래부를까 했을때
아마 아이한테는 그걸로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알레르기 라던가 했을때 놀라지않고
그런말도 알고있네 휼륭하네하고 했을때에도 아이는 말이죠 그런말 들으면
무지 좋아할꺼라고 생각해요
뭐야 잘하자나요! 능숙하지않은가? ㅎㅎ
마이 : 전혀 전혀..
지영 : 정말이에요 믿어요 정말이에요 정말
모두(스탭들) 깜짝놀랐어요
마이 : 정말? 감사합니다
지영 : 응! 그러니까 자신가져요
마이 : 네
지영 : 잘하는구만 잘해..
마이 : 지영쨩에게 그런말들으니 정말 기뻐요
지영 : 아니아니 그렇지않아요
지영 : 지금부터는 어떤 선생님이 되고싶나요?
마이 : 누구한테라도 가까이 하고싶은 선생님 부모로부터도
지영 : 대단해요 멋진선생님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마이 : 정말인가요?
지영 : 응~! 정말 정말..
마이 : ㅎㅎㅎ
지영 : 왠지 제가 필요없지 않았어요?
마이 : 아니에요
지영 : 그대로도 좋아요
마이 : 필요해요
지영 : 그러니까 이후로도 또 (실습)있을지도 모르지만 힘내주세요
마이 : 네 힘낼께요
지영 : 또 실습결과 알려주세요
마이 : 네 알려드릴께요
지영 : 또 지영의계절도 잘 부탁드려요
마이 : 네 매일 아니 매주 듣고있어요
지영 : ㅎㅎ 매일하면 좋겠네요 ㅎㅎ 자그럼 또봐요
마이 : 네
지영 : 네 감사했습니다
마이 : 감사합니다


Kanye West - Stronger



보내드리고 있는곡은 카니에웨스트의 피처링 다프트팡 스트롱~거!
그렇죠 이곡은 듣고있으면 강해지는 느낌 들지 않나요?
저기 지금 꿈을 좇고있는 스무살의 여러분
힘내서 강해지시기 바랍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지영의계졀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카라무비씨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예전에 푸딩에 간장을 뿌리면 성게의 맛이 난다고 들어서..."
정말? 하지만 정말 성게의 맛이 나서 놀랐다고..
"그외에 어떤것들이 있을까..
여름에 추천하는 섞는 메뉴.. 실험해보지 않을래요?"
와우 성게의 맛이 났다구요? 굉장하네요
섞어먹는 메뉴 저는요 음
대단해! 이래도 되나요? 어머 푸딩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 성게좋아하는데요 지금 제 눈앞에 푸딩이있습니다
들리나요? 푸딩의 소리.. 푸딩하고..
하지만요 이밑에 단거는 섞으면 않되겠죠 아마도..
이맛이 카랴멜맛이라던가
잠깐 지영이 실험해보겠습니다
간장을 뿌렸습니다
오잉? 잠깐만요 먹어보겠습니다
잠깐 푸딩 오랜만이라 기쁜데요
(아 음 우물우물 )
굉장해! 저기요 입에 들어간 순간
성게의 향기가 나요 하지만 조금 지나면 없어지지만
이거 맛있네요 그냥 푸딩이 맛있는게 아닐까요 ㅎㅎ
그치만 맛있어요 이거 괜찮네요
아! 이런개 몇개인가 있다는거죠? 섞어먹는 메뉴
한국에서는 별로 없어요 이런건 처음 들었어용
맞다! 저 이걸 듣고서 생각한거는
별로 한국메뉴는 아니지만 ..
우리집에서 자주 먹었던 메뉴입니다
그래서 섞어먹는메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를 겹쳐서 먹었더니 맛있던건 있는데
식빵 위에 딸기잼을 바릅니다
바르고 그위에 달걀후라이를 올립니다
그리고 그위에 캐첩을 뿌립니다
그리고 먹습니다
맛있어요 그게 또한 맛있어요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해줬어요 그래서
어제 갑자기지만 이거 제가 이름 붙였는데 들어주세요
"달걀이 딸기와 만났을 때"
어때요 좋지않나요?
하지만 정말 먹어보면 왜 이 이름인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꼭 여러분 이거 시험해보세요
아 맞다 여러분도 자신이 실험해보고 맛있다고 생각한 섞는메뉴 알려주세요
맛있는걸로..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묻고싶은것이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좀 짧았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다음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요일 밤9시에요 또 만나요 지욘푱이었습니다

야마구치현의 라디오네임 이상한나라의앨리스씨로부터입니다
"지영짱이 남자역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씬을 들어보고싶어요 (웃음) "
그런가요 어려운걸 얘기하는군요
자 잠깐 남자가 되보겠습니다
"흠 야! 네꺼 해라! "
ㅎㅎ 어때요 큥하고 왔나요? ㅎㅎ
남자 지영도 멋지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또봐요.. 잘자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