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7일 수요일

150526 지영의 계절 (번역 수정1)

150526_知英の季節.mp3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bXhwQ0xVUlpCTkk/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이번에 하게되는역은 이제부터 촬영이지만
무척 긴장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하고 있지만 이번에 멋진 배우분들과 같이 연기할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열심히 할께요

도쿄 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요우카씨로부터 메세지입니다
"지욘푱 드라마 民王(타미오우)출연 축하해요
이번에 어떤 지욘푱을 볼수 있을지 지금부터 무척 기대됩니다
촬영이 힘들지 모르지만 몸조심해요
나고야로부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우카상 덕분에 힘낼께요
이와같은 여러분들로부터의 많은 축하메세지를 받았는데
7월 시작하는 드라마 민왕에 출연이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히로인의 무라노에리카라는 여대생 역을 맡게되었습니다
어떤 드라마냐면 원작은 이케이도준씨의 작품으로
이케이도씨의 작품중에서도 특이하게 환타지코미디입니다
총리대신인 아버지가 아들하고 마음과 몸이 어느날 갑자기 바뀌어버리는
그런 이야기로 되어있습니다
총리대신의 역은 엔도켄이치씨 아들역은 스다마사키씨입니다
그리고 오이타현의 라디오네임 나기욘 씨로부터도
"사진으로 본 느낌이 멋지게 보였는데 어떤역인가요?"
라는 메세지를 받았는데요
저는 히로인의 무라노에리카라는 여대생 역입니다
실은 그녀의 정체가 이야기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있습니다
정치엔터테인먼트 드라마지만 무척 재밌는 드라마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7월 시작의 민왕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
그럼 오늘은 첫번째곡
촬영중 집중력을 높이는데 ??한 이 곡

Iggy Azalea - Fancy (Explicit) ft. Charli XCX




도쿄FM으로부터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들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 갑니다만
여러분들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리스너 여러분이 추천하는
지영이 읽어봤으면 또는 지영이 연기했으면 하는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보내주었는데요
실은 여러분들이 보내준 메세지를 보고 생각했는데
모처럼이니까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그대로 지영이 연기했으면 하는게 아니라
지영이 했으면하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참고로
지영을 주인공으로한 오리지날 드라마라고할까
오리지날 장면을 지영이 연기하는건 어떨까?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교토부의 라디오네임 파씨로부터 메세지가 있는데
"지영씨한테 좋은 만화캐릭터가 있어요
슬램덩크의 아카기하루코입니다"
그래서 슬램덩크의 아카기하루코를 상상하면서
농구부의 매니져 지영이 중요한 시합전날 부상을당해
자포자기하는 선수를 화내면서 달래주는 장면을
제가 해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만해 토모야
자신에게 원망해봐야 부상이 낫는것도 아니고
내일 시합에 나갈수있는것도 아니잖아
하지만 부상을 당했다고 시합에 못나간다고해도 변하지않는게 있잖아.. 모르겠어?
네가 팀의 일원이라는것!
그러니까 내일은 절대 시합에 오는거야
그리고 벤치에서 모두 함께 싸우자 응?"
어떤가요? 아~챙피해~ ㅎㅎ
이런 느낌으로.. 여러분 이거 챙피하네요
쫌 챙피하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여러분도 정말 감독이나 각본가가 된 기분으로
지영을 주연으로 오리지날 씬을 생각해 봐 주세요
어떤가요?저 잘 할수 있을까요?
먼저 지영에게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
그 캐릭터를 설정으로 지영이 주인공이 된 경우의 씬,
혹시 쓴다면 시나리오도 함께 보내주세요
여러가지 부탁해서 죄송하지만 모두 함께 즐겨봅시다ㅋ

메세지는 도쿄FM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부탁드려요


Ellie Goulding - Love Me Like You Do



이곡은 영화 "50 Shades of Grey" 라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인데요
이곡을 계기로 이영화를 알게되어서 이후 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괜찮다면 보세요
"Ellie Goulding - Love Me Like You Do "였습니다

도쿄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지난주 다음 방송굿즈를 만들자면 어떤것이 좋을까?
물어봤더니 많은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시즈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키하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욘푱은 드라이브를 아주 좋아하지요?
최근 차를 샀기때문에..
드라이브할때에 편리한 물건을 원해요"
좋군요 무엇이 필요할까요 드라이브할때에..음 뭘까요?
네 다음 메세지입니다 ㅎㅎ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마미아씨
"굿즈 제2탄은 스위트 마이보틀이 좋아요"
마이보틀.. 좋군요 제얼굴이 있는 보틀이지요..
(스탭웃음소리)
왜요? 얼굴을 넣으면 기쁘자나요 그러니까 좀더 의미가 있지않나요? 얼굴넣으면..
네 그외에도
티셔츠 타올 머그컵 모포 토토백 아이폰케이스 스트랩 문방구 칫솔 머리띠 컵 등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뭐랄까 실용적인 것이 많군요
음~ 저는요 이제부터 여름이잖아요
여름을 맞이하여 바다나 수영장에서 쓸수있는것 이라던가
음~ 여름이라도 시원한 향수계라던가
음 그리고 먹는거라던가 ㅎㅎ 마실것이라던가도
어렵겠지만 재밌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메세지입니다
후쿠오카현의 유리아지영러브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욘푱한테 해주었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그건 말하기어려운 말을 10번 말하는겁니다
말하지못한다면 벌칙으로 이마때리기를 하는 게임으로
지금 우리반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시제는 판카피입니다 판카피를 10회 말해보세요"
판카피군요 무슨의미일까요..
뭐.. 해보겠습니다
10회지요
판카피x10 됐어요! ㅎㅎ 예스!
저 벌칙없지요! 좋았으! 됐다!
그 반에 있었다면 저 1위가 되었을까요..어떨까요? ㅎㅎ 재밌네요
다음메세지입니다
사이타마현의 쿠루푱씨
"헬로 지욘푱 지영푱은 영화보는것 좋아하지요
최근본것중에 추천하는거 있나요?"
그렇군요 최근말이군요..
최근 본건 아니지만 옛날 무척 좋아했던 영화가 있어요
코미디인데요 "화이트칙스"라는 미국영화로
FBI의 두 남자들이 여자가 된다고할까.. 보면 아는데요
너무 웃어서 정말 배가 아플정도로 재밌는 영화니까
꼭 여러분도 보세요
여러분 계속해서 굿즈의 아이디어나 저 지영에게 묻고싶은것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하는것이나 소개하고 싶은것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나요
지욘푱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디오네임 아이씨로부터
"아빠 엄마의 생일선물 건으로 상담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답례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참고하게 해주어서
아빠에게는 건강상품을 엄마에겐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편지도 썼어요
부끄러웠지만 기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기뻐요 정말인가요
그건 정말 기쁘군요 분명 부모님도 알아주셨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씨의 마음을..
기쁘네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