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7일 수요일

150526 지영의 계절 (번역 수정1)

150526_知英の季節.mp3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bXhwQ0xVUlpCTkk/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이번에 하게되는역은 이제부터 촬영이지만
무척 긴장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하고 있지만 이번에 멋진 배우분들과 같이 연기할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열심히 할께요

도쿄 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요우카씨로부터 메세지입니다
"지욘푱 드라마 民王(타미오우)출연 축하해요
이번에 어떤 지욘푱을 볼수 있을지 지금부터 무척 기대됩니다
촬영이 힘들지 모르지만 몸조심해요
나고야로부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우카상 덕분에 힘낼께요
이와같은 여러분들로부터의 많은 축하메세지를 받았는데
7월 시작하는 드라마 민왕에 출연이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히로인의 무라노에리카라는 여대생 역을 맡게되었습니다
어떤 드라마냐면 원작은 이케이도준씨의 작품으로
이케이도씨의 작품중에서도 특이하게 환타지코미디입니다
총리대신인 아버지가 아들하고 마음과 몸이 어느날 갑자기 바뀌어버리는
그런 이야기로 되어있습니다
총리대신의 역은 엔도켄이치씨 아들역은 스다마사키씨입니다
그리고 오이타현의 라디오네임 나기욘 씨로부터도
"사진으로 본 느낌이 멋지게 보였는데 어떤역인가요?"
라는 메세지를 받았는데요
저는 히로인의 무라노에리카라는 여대생 역입니다
실은 그녀의 정체가 이야기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있습니다
정치엔터테인먼트 드라마지만 무척 재밌는 드라마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7월 시작의 민왕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
그럼 오늘은 첫번째곡
촬영중 집중력을 높이는데 ??한 이 곡

Iggy Azalea - Fancy (Explicit) ft. Charli XCX




도쿄FM으로부터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들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 갑니다만
여러분들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리스너 여러분이 추천하는
지영이 읽어봤으면 또는 지영이 연기했으면 하는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보내주었는데요
실은 여러분들이 보내준 메세지를 보고 생각했는데
모처럼이니까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그대로 지영이 연기했으면 하는게 아니라
지영이 했으면하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참고로
지영을 주인공으로한 오리지날 드라마라고할까
오리지날 장면을 지영이 연기하는건 어떨까?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교토부의 라디오네임 파씨로부터 메세지가 있는데
"지영씨한테 좋은 만화캐릭터가 있어요
슬램덩크의 아카기하루코입니다"
그래서 슬램덩크의 아카기하루코를 상상하면서
농구부의 매니져 지영이 중요한 시합전날 부상을당해
자포자기하는 선수를 화내면서 달래주는 장면을
제가 해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만해 토모야
자신에게 원망해봐야 부상이 낫는것도 아니고
내일 시합에 나갈수있는것도 아니잖아
하지만 부상을 당했다고 시합에 못나간다고해도 변하지않는게 있잖아.. 모르겠어?
네가 팀의 일원이라는것!
그러니까 내일은 절대 시합에 오는거야
그리고 벤치에서 모두 함께 싸우자 응?"
어떤가요? 아~챙피해~ ㅎㅎ
이런 느낌으로.. 여러분 이거 챙피하네요
쫌 챙피하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여러분도 정말 감독이나 각본가가 된 기분으로
지영을 주연으로 오리지날 씬을 생각해 봐 주세요
어떤가요?저 잘 할수 있을까요?
먼저 지영에게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
그 캐릭터를 설정으로 지영이 주인공이 된 경우의 씬,
혹시 쓴다면 시나리오도 함께 보내주세요
여러가지 부탁해서 죄송하지만 모두 함께 즐겨봅시다ㅋ

메세지는 도쿄FM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부탁드려요


Ellie Goulding - Love Me Like You Do



이곡은 영화 "50 Shades of Grey" 라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인데요
이곡을 계기로 이영화를 알게되어서 이후 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괜찮다면 보세요
"Ellie Goulding - Love Me Like You Do "였습니다

도쿄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지난주 다음 방송굿즈를 만들자면 어떤것이 좋을까?
물어봤더니 많은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시즈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키하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욘푱은 드라이브를 아주 좋아하지요?
최근 차를 샀기때문에..
드라이브할때에 편리한 물건을 원해요"
좋군요 무엇이 필요할까요 드라이브할때에..음 뭘까요?
네 다음 메세지입니다 ㅎㅎ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마미아씨
"굿즈 제2탄은 스위트 마이보틀이 좋아요"
마이보틀.. 좋군요 제얼굴이 있는 보틀이지요..
(스탭웃음소리)
왜요? 얼굴을 넣으면 기쁘자나요 그러니까 좀더 의미가 있지않나요? 얼굴넣으면..
네 그외에도
티셔츠 타올 머그컵 모포 토토백 아이폰케이스 스트랩 문방구 칫솔 머리띠 컵 등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뭐랄까 실용적인 것이 많군요
음~ 저는요 이제부터 여름이잖아요
여름을 맞이하여 바다나 수영장에서 쓸수있는것 이라던가
음~ 여름이라도 시원한 향수계라던가
음 그리고 먹는거라던가 ㅎㅎ 마실것이라던가도
어렵겠지만 재밌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메세지입니다
후쿠오카현의 유리아지영러브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욘푱한테 해주었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그건 말하기어려운 말을 10번 말하는겁니다
말하지못한다면 벌칙으로 이마때리기를 하는 게임으로
지금 우리반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시제는 판카피입니다 판카피를 10회 말해보세요"
판카피군요 무슨의미일까요..
뭐.. 해보겠습니다
10회지요
판카피x10 됐어요! ㅎㅎ 예스!
저 벌칙없지요! 좋았으! 됐다!
그 반에 있었다면 저 1위가 되었을까요..어떨까요? ㅎㅎ 재밌네요
다음메세지입니다
사이타마현의 쿠루푱씨
"헬로 지욘푱 지영푱은 영화보는것 좋아하지요
최근본것중에 추천하는거 있나요?"
그렇군요 최근말이군요..
최근 본건 아니지만 옛날 무척 좋아했던 영화가 있어요
코미디인데요 "화이트칙스"라는 미국영화로
FBI의 두 남자들이 여자가 된다고할까.. 보면 아는데요
너무 웃어서 정말 배가 아플정도로 재밌는 영화니까
꼭 여러분도 보세요
여러분 계속해서 굿즈의 아이디어나 저 지영에게 묻고싶은것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하는것이나 소개하고 싶은것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나요
지욘푱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디오네임 아이씨로부터
"아빠 엄마의 생일선물 건으로 상담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답례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참고하게 해주어서
아빠에게는 건강상품을 엄마에겐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편지도 썼어요
부끄러웠지만 기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기뻐요 정말인가요
그건 정말 기쁘군요 분명 부모님도 알아주셨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씨의 마음을..
기쁘네요 다행입니다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150519 지영의 계절 (번역 1차)

(오늘도 전화목소리가.. 힘들군요
대사치는 부분에 말장난 비슷하게 나오는데는 그냥 패스 해버렸습니다 )


150519_知英の季節.mp3 다운로드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VE15UnBWSjFRUG8/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복싱말인가요? 음 최근도 하고있어요
복싱은 말이죠 스트레스해소도 되고
저는 팍팍 하는 소리를 아주 좋아해요
복싱은 즐거워요

도쿄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오프닝은 복싱의 얘기를 했는데
실은 여러분들로부터 복싱에 관한 메세지를 받아서
소개해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설마 오늘이 복싱의 날이었어요
우연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복싱에 대한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라디오네임 타쿠마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영씨는 복싱을 하고있는데.. 여성인데 무섭지 않나요?
처음할때 거부감은 없었나요?" 라는 메세지로..
음 그렇군요 저 복싱은 1년전부터 하고 있어요
복싱은 무섭지는 않네요 그러니까 저는 파이터(선수)같이는 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제대로 갖추어서 링에서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는데 하지만 여배우가 되서
드라마나 영화라던가 쓰게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대로 된 형태로 연습하고 있네요
무섭지 않아요.. 재밌지요
그리고 복싱 할때 붕대를 감아요 손에
그러면 자신이 정말 세계제일의 강한 느낌이 나서
나 멋있어 하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뭐랄까
자신감을 가진다고할까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무척 좋데요 여러분 참고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복싱을 할때같은 뜨꺼운 기분이 되는 파이팅송 입니다
마룬5의 럭키스트라이크

Maroon 5 - Lucky Strike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방송에서는 청취자분들로부터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 것에 도전합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계속해서 청취자와 전화를 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애상담이 아니에요
메세지를 읽을께요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낫치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영씨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의 여성으로 연극부에 들어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름대회를 맞이해 연기오디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지영씨에게 질문입니다
어떻게하면 역에 잘 연기할수 있게 될까요
알려주세요"
음 연기말인가요 저도 아직 멀었어요 ㅎㅎ
하지만 낫치씨의 힘이 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자 힘내자.. 전화해보겠습니다
낫치: 여보세요
지영 :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지영입니다
낫치 : 아! 와~와와
지영 : 잘지내나요
낫치 : 네 잘 지냅니다
지영 : 지금 어디서 전화받고 있나요?
낫치 : 지금 2층의 제 방에서 전화받고 있습니다
지영 :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자세하게.. 감사합니다
지영: 그니까 메세지 감사합니다
낫치 : 네
지영 : 이번에는 연극부의 오디션이 있군요 오디션보나보군요
작품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낫치 : 작품은 버스잭킹(버스납치)중에.. 다양한 사람들이 탄 버스가 버스잭킹 당해서
극한의 상태 속에서 이런저런의 인간의 본질이 나와서
마지막은 이런 결말이 된다는 ??한 이야기입니다
지영 : 이런결말? ㅎㅎ
나츠 : ㅎㅎ
지영 : 재밌겠네요 낫치는 어떤 역을 하고싶어?
낫치 : 미카라는 엉뚱한 여자역으로 아카네라는 막역한 친구랑 사이가 좋지만 항상 이런저런일로 조금 바보취급당하는 아이 입니다
지영 : 음~ 그럼 아카네와 갭을 내기위해서 꽤 엉뚱한느낌을 내지 않으면 않되겠네요
낫치 : 네
지영 : 하지만 뭘까 그 작품을 전부 듣는건 힘드니까
어떤 한장면으로 미카쨩의 엉뚱한상태가 나오게끔 대본을 어렌지 해봤으니까 엉뚱한감을 맘껏 내서 연기해볼래요?
낫치 : 네 노력해볼께요
지영 : 할수 있지요?
낫치 : 네
지영 : 열심히 해보세요 저는 아카네역을 해드릴께요
낫치 : 네 부탁드립니다
지영 : 자 낫치씨 준비되었나요?
낫치 : 네
지영 : 자 스타트!

미카 : 아 ~ 최악이야
아카네 : 왜그러는데?
미카 : 원래 못하는 수학을 하루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 ???
아카네 : 네가 잘못한거자나
미카 : 그래 그건 알고있어벤져스..(말끝에 이어지는 단어를 붙이는 말장난)
그치만 내가 젤 좋아하는 지영이 나왔단말이야 ??? (말장난)
아카네 : 그 팬심에 비해서 테스트는 낙점
미카 : 하지만지만 나 아직 낙점 아니야
아카네 : 어떨까나..
미카 : 아카네! 자기가 조금 머리좋다고 그런 말하지마지영

지영 : 귀여워~귀여워! 좋은 느낌이네요 낫치씨 수고했어요
낫치 : 수고했어요
지영 : 어때요? 자신이 연기할때 어땠나요?
낫치 : 쫌 긴장했지만 집에서 연습할때보다도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영 : 정말인가요?
낫치 : 네
지영 : 좋은 느낌이었어요.. 대사가 재밌었지요 ㅎㅎ
그렇지... 오디션을 위해서 지금 연습하자나요
낫치 : 네
지영 : 저는 매우 귀엽고 뭐랄까 엉뚱한느낌이 난다고 생각하지만
오디션이라고 하면 긴장하자나
그러니까 긴장하면 목소리도 얼굴에도 모두 나타나니까
오디션때에는 제대로 뭐랄까 즐기면서
용기내서 자신을가지고 연기하는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낫치 : 네
지영 : 음 그러니까... 오디션은 언제인가요?
어느정도 남아 있나요?
낫치 : 이번달 ??? 예정이에요
지영 : 음 그럼 대본을 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즐기면서 하는것이 저는 가장좋다고 생각해요
낫치 : 네
지영 : 힘내세요
낫치 : 네
지영 : 즐거웠나요?
낫치 : 즐거웠어요
지영 : 지금 긴장하고 있지요?
낫치 : 네 조금
지영 : 로봇트 같아요 ㅎㅎㅎㅎ 귀여워
고마웠어요 낫치씨
낫치 : 네
지영 : 오디션의 결과 저 기대할테니까 또 알려주세요
낫치 : 네 오늘은 고마웠습니다
지영 : 감사합니다
낫치 : 바이바이
지영 : 바이바이


음악 2 :
테일러 스위프트 - 「쉐이크・잇・업」(日本語字幕付)




이곡은 듣고있으면 춤추고 싶어지지 않나요?
매우 좋아하는 곡이에요
저 지금 춤추고 있었어요.. 챙피해..ㅎㅎ
테일러스위프트의 쉐킷럽 이었습니다

도쿄FM으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오늘은 시간이되는한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한개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히이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도라에몽을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만약 도라에몽의 도구를 한가지 받는다고 하면 무엇을 원하나요?
덫붙여서 저는 '만약에박스' 입니다"


(전화박스에 들어가서 수화기에 만약에~OOO라면 하고 말하고 나오면 그 만약에의 세계가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요 음.. "어디든지도어" 에요



왜냐면 그거 무진장 좋자나요
일끝나고 집에 슉 돌아가서 레옹과 만날수 있고
그리고 그게 있다면 지금 여기서 한국에도 갈수 있자나요
미국도.. 어디든지 갈수있으니까 정말 원해요
다음 메세지입니다
그니까 시간이 있는한 소개할테니까요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와쎄씨로부터입니다
"오늘은 어떤 패션 헤어스타일인가요?"
오늘은 녹색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그 셔츠는 이거 뭐라고하죠 스누피의 그 언제나 옆에 같이있는 작은 병아리?가 그려있어요
귀엽습니다
이건 가족한테 선물받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은요
단고(경단)머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금 머리가 길어져서 이렇게 하는경우가 많군요
그리고 최근 날씨도 좋아졌고 따뜻해졌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저녁엔 추우니까 여러분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돗?씨
"속담이라던가 자주 듣지만 외국의 빨리말하기 재밌군요
조사해봤습니다"
라는 메세지였습니다
저기 요전에 저 빨리말하기 했자나요
칭찬받았어요 소속사 사람들한테..ㅎ
그래서 정말로 프로필에 쓴다고 해서 "정말인가요?"하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어쩌다가 잘한거자나요 아마도 잘모르겠지만 재밌었지요
앗! 그러고보니 여러분 한국어의 빨리말하기는 연습해봤나요?
무리였나요? 역시 ㅎㅎ
제가 또 기회가 있다면 소개할께요
근데 뭔가 세계각국의 빨리말하기에 도전해버는건 어떨까요
왠지 재밌을꺼 같은데.. 정말 프로필에 쓸까요 ㅎㅎ
여러분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거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해봤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주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 그럼 여러분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욘푱 이었습니다

최근 일마친후 즐거움은..
알지요? 레옹입니다
레옹이 지금 집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좋아 오늘도 레옹과 만날것을 생각해서 힘내자!
또봐요 바이바이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韓♥Chu ニコル interview 니콜 인터뷰 (번역)



kcon에도 출연했던 니콜씨
다음날 방송 단독인터뷰를 했습니다

리포터 : 자 이번에 게스트는 니콜짱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니콜 : 잘부탁드립니다 니콜입니다

나레: 2007년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작년 11월 컴백 솔로데뷔도 했습니다

리포터: 어제까지 kcon 2015 japan에 출연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니콜 : 감사합니다
리포터 : 어때요? 오랜만에 일본에서 퍼포먼스 했는데요
니콜 : 정말 긴장해서 댄스도 틀리고
조금 아쉬웠어요 좀더 잘하고싶었는데.. 많이 준비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리포터 : 긴장하는 편인가요?
니콜 : 네 언제나 긴장합니다
리포터 : 출연하기전에도.. 어제는
니콜 : 네
리포터 : 일본팬의 성원은 어땠나요?
니콜 : 팬여러분은 공항에서부터 꽃을 준비해서 저한테 전해주고 붉은장미를 잔뜩준비하고
(장미에)골드도 붙이고..네 무척 이뻤어요
리포터 : 기뻤겠네요
니콜 : 네 기뻤어요
리포터 : 저도 어제 봤지만..
니콜: 어땠나요?
리포터 : 와 대단해.. 섹시했어요..
니콜 : ㅎㅎ
리포터 : 무척 섹시했어요
니콜 : 감사합니다
리포터 : 그때는 이랬어요 생으로 니콜을 보니까
어디를 봐야할지 헤맬정도로..
저의 주변분들도 핰~!
니콜 : 정말인가요..
리포터 : 네.. 오랜만에 보니까 핰~ ..모두 ?? 했어요
니콜 : 기쁘군요
리포터 : 솔로 싱어로 2014년에 컴백했는데요
혼자가되서 ..뭔가 느끼는게 있나요? 솔로가 되서..
니콜 : 말하는것
리포터 : 멘트하는게..
니콜 : 네.. 항상 카메라 앞에서 조금 긴장해서 왠지 좀더 말을 잘못하게 되요..
말 잘못하죠?
리포터 : 아뇨 그런.. 그렇지않아요
니콜 : 말 잘못하게 보이죠?
(평소는) 그렇게 잘못하지 않는데
리포터 : 전혀 전혀..
리포터 : 그룹일때는 누군가 말할때는 이렇게 가만있으면 되지만 솔로는 전부 (혼자서 )
니콜 : 어제도 계속.. 무슨말을 할까 뭘 얘기할까 하고 정해서 계속 연습했어요
반응이 없다면 어떻게하지?하고 생각해서
그래서 이어모니터를 빼고 체크했어요
모두 웃고있나 반응해주고 있나? 하고
리포터 : 이어모니터 빼고?
니콜 : 네 ..아무도 반응이 없으면 제가 곤란하니까
그래서 안심이되서 (이어모니터) 빼고
아! 반응 있구나 다행이다! 괜찮아! 하고 생각했어요
리포터 : 대단해!
니콜 : 가사도 1초동안(일순간) 갑자기 잊어버려서
리포터 : 까먹었다
니콜 : 네 갑자기
리포터 : 갑자기.. 노래하면서?
니콜 : 네 노래하면서 "이거 맞는건가?" 하고 생각했어요
리포터 : 보고있는 저희들은 못느꼈어요 그런 섹시한 모습으로 그런 생각했었나요
니콜 : 댄스도 키스퍼포먼스같은게 있는데요 그런데 가까이왔을때에 상대의 "하~!" 가 들렸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도 "아! 너무 가까워!" 하고 생각해서
리포터 : 너무나도 가까워서..
니콜 : 근디 처음 들었어요..
니콜 : 이거 가사 맞는걸까? 너무 가까워!! 내 라이브는 어떻게 되는거야..댄스도 틀렸다 아!~~!!
리포터 : 침착하게 댄스하고 멋있고 섹시한 니콜로 보였어요
니콜 : 감사합니다 노력할께요! 열심히할께요!
리포터 : 이번 한국에서의 컴백한 곡은 악곡부터 의상까지 앨범의 준비도 전반에 참가했다고 들었는데요
니콜 : 네 솔로앨범이니까 좀더 신경썼어요 그래서
저의 댄스팀의 의상까지 어떻게하면 멋있게 퍼포먼스 할수 있을까..
앨범의 자켓도 어떤 컨셉트가 좋을까 고민해서
정말 뮤직비디오까지 자료를 잔뜩 모아서..
어떤 느낌이 좋을까 어떤 색이 좋을지 계속 고민했어요
그리고 라이팅 때문에도 느낌이 변해서
정말 잔뜩 신경써서 스트레스가 엄청많아서
리포터 : 그렇게까지 악곡에 참가한것은 처음인가요?
니콜 : 처음이어서 그래서 더 스트레스가 되었어요
리포터 : 그 섹시한 느낌도 자신의 안인가요?
니콜 : 원래는 다른컨셉이었는데.. 작곡자가
"너는 조금도 섹시하진 않아" 라고 그래서
"섹시는 안돼" 하고 말해서
다른 댄스의 곡이 있었는데.. 원래는 여름에 나올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늦어져서 가을에 어울리는 곡을 바꾸자고 해서 섹시한 곡이 정해졌어요
하지만 저는 "난 몰라" 이곡좋지않을까? "섹시하지않아?" "섹시하지않아!"
마지막까지 "니콜은 섹시하지않아"
라고 말했어요
리포터 : 대단하네요 그곡에도 그런 뒷예기가 있었군요
니콜 : 네
리포터 : 대단해요

리포터 : 무려 일본에서도 6월24일에 솔로데뷔 축하드립니다
니콜 : 음 좀더 활기차고 밝은 느낌을 하고싶어서
아마 여름에 어울리는 곡으로 되어 나온다고 생각해요
리포터 : 그렇군요 한국의 데뷔곡과 좀 다른..
니콜 : 그래요 아마도
리포터: 니콜쨩을 볼수있는
니콜 : 그래요
니콜 :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자나요
니콜 : 나이를 더 먹기전에 귀여운곡을 하지않으면 않되니까요
리포터 : ㅎㅎㅎ 그런가요 연령이 오르면 귀여운거는 않됩니까
니콜 : 더 귀여운애가 더 나오니까.. ㅎㅎ
니콜 : 저보다도 더 귀여운 그룹이라던가 솔로도 나오니까 지금 조금이라도 가능할때 하지않으면 안돼요
리포터 : 아니아니 저는..(그렇게 안보는데)
니콜 : 늦기전에..
리포터 : ㅎㅎㅎ
리포터 : 자 마지막으로 시청하시는 분들께 저쪽카메라에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니콜 : 팬여러분 니콜입니다♥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일본에 왔는데요
또 조만간 돌아와서 새로운 싱글을 가지고 활동하니까 조금 또 기다리고 있어주세요
실망시키지 않을테니까.. 노력할께요 네
기다려주세요
리포터 : 감사하고요 오늘의 게스트 니콜쨩 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2015년 5월 13일 수요일

150512 지영의 계절 (번역 2차수정 )


예상했던대로 전화목소리는 힘들군요
잘 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제귀에 ㅎㅎ



150512 지영의계절.m4a 다운로드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SEV1ajREcTBSWE0/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여러분 미안해요 잠깐 발표가 있습니다
저 지금 연애하고 있어요
눈이 똥그랗고 귀엽지만 '한남자'하는 저보다 작고
하얗고 몽실몽실한 숫컷의 새끼고양이
이름은 레옹이라 합니다

도쿄FM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레옹에 반해있는 지영입니다
그래요 저 사실은 고양이 기르기 시작했어요
아마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봤겠지만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메세지 받았습니다
오이타현의 라디오네임 미노리씨
"지영쨩 고양이 기르기 시작했나요?
레옹군에 대해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마유지욘씨
"레옹군 귀엽네요 지영과 레옹군의 투샷은 치유됩니다
이름을 레옹으로 지은것은 왜인가요?"
그렇군요 다양한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자 여기에서 소개합니다
이름은 레옹입니다
종은 스코티쉬폴드
색은 레드화이트
조금 갈색인데 잘모르겠지만 레드화이트라는군요 그게 정해져있데요
그리고 크기는.. 아직 애기에요 작아요
하지만 처음 데려왔을때보다 쫌 커졌어요
지금 이대로 안커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마침 3개월쯤 되었어요
가장 알고싶은 레옹과 만남은 말이죠
실은 저 멍멍이파인데요 하지만 올해가 되서
계속 고양이 기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이아이와 만나게되었습니다
네 어떤 펫샵에서.. 이아이를 본 순간
이아이는 나의 남자친구다!라고 ㅎㅎㅎ 농담
하지만 정말 귀여웠었어요
어떤점이 귀엽냐면
제가 일로 집을 비울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레옹을 잠깐 맡겼어요 아는 사람한테..
그랬더니 그 집안에서도 고양이가 있었는데
그 고양이가 무척 경계하고 있어서 레옹을 본순간 캬~악~!!
했어요
그게 무섭잖아요 그랬는데 레옹은 그런거 신경쓰지않고
"응? 나한테 뭔말 헀냐?" 라는것처럼 ㅎㅎ
게다가 배를 들여다보이고.. 캬~아악 하는데도..
그걸보고 와! 귀여워!하고..
이애는 뭐야? 하고.. ㅎㅎ
그래서 빨리 집에 가고싶다고 매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마 저는 짝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레옹은 저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항상 저는 차이고 있습니다
껴안으면 도망가요
고양이는 다들 그러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저를 좋아하게 될거라 생각해요
네 길어졌지만 그런 레옹을 좋아하는 저입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레옹과의 생활을 곡으로 치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건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독일아티스트의 무척 기분좋고 활기찬 곡입니다

크로의 Einmal um die Welt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은 청취자분들의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갑니다

오늘은 말이죠 여러분..
처음으로 청취자분과 전화를 연결합니다 와~!
두근두근 두근두근 정말 저 긴장되네요
음~ 기념할만한 일이네요
실은 그 청취자 연애의 고민이 있어서
제가 서포트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괜찮나요? 정말 괜찮겠지요? 노력할께요
그럼 바로 전화를 걸어봅시다
떨리네요
받지않으면...

마이푼: 여보세요
지영: 여보세요
마이푼 : 네?
지영: 안녕하세요 지영이에요
마이푼 : 에?~!!!
지영 : 메세지 고마웠어요
마이푼 : 감사해요
지영: 네.. 깜짝놀랐나요? 전화걸어서..
마이푼: 무척.. 놀랐어요 정말 네..
지영: 지금 뭐하고있나요? 어디서 전화받고 있나요?
마이푼: 오사카의 저의집이에요
지영: 아! 오사카의..
지영: 마이푼씨는 몇살인가요?
마이푼: 20
지영: 20!
마이푼 : 네
지영 : 그렇군요
마이푼 : 네
지영 : 저기 지영의계절은 어떤가요? 항상 듣고 있나요?
마이푼 : 네 들을수 있을때는..
지영 : 재밌나요? 어떤가요?
마이푼 : 무척 재밌어요
지영 : 잠깐 진짜 감상을 듣고싶어요
마이푼 : 진짜 말인가요
지영 : 네 솔직히 말해주세요, 뭐든지 좋아요..
마이푼 : ??? 재밌다고 생각해요.. 성대모사도하고..??해도 좀더 많이..
지영: 좀더 많이? 알겠습니다
지영: 마이푼씨는 지금 연애고민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고민인가요 저한테 들려주세요
마이푼 : 네.. 쫌 길어질지도 모르지만
지영: 네
마이푼 : 저 소꿉친구인 남자애가 있는데 철들때부터 계속 좋아했는데
중학교 때에 동경하고 있으니까..
뭐랄까 K군이라고 하고.. K군도 저를 좋아하는듯 했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의식하게 되어서
전혀 말하지않게되어서 5~6년 계속 말하지않아서
서로 피하게되어서..지금
하지만 저는 좋아해서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최근이지만 친구가 그러는데 K군 여자친구 생긴것 같다고 하고
지영: 어머.. 생긴것같다! 생긴게 아니고..
마이푼 : 생긴것 같다고.. 정말 여자친구 생겼는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라던가.. 왜 나랑 얘기하지않는가던가
잔뜩 듣고싶은것이 있는데 하지만..
거기서 왠지 먼저 얘기할 기회를 만들어야지하고 생각해서
동창회에 초대할라고 했지만..
지영: 응 괜찮네요
마이푼 : 어떤식으로 얘기해야 좋을까 생각했는데
덫붙여서 그와 자주 만나는곳은 근처의 편의점인데..
지영 : 응? 그런데 자주 만나나요?
마이푼 : 자주 만나요 하지만 얘기는 하지않고..
지영: 에? 인사도하지않나요?
마이푼: 뭔가 ???(냉전중인)의 부부같은..
지영: 에~~!? 그렇군요 그래서?
마아푼: 그래서 편의점에서 만나니까.. 만났을때에 얘기하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말하면 좋을까요
지영: 그러하군요.. 글쿤.. 예전에는 사이좋았던거지요 두분..
마이푼 : 네 무척..
지영 : 하지만 갑자기 그렇게 된건가요?
마아푼 : 갑자기..
지영 : 음~~ 자 어떻게 할까요
지영: 편의점에서 만나서.. 우선 갑자기 말을 거는것도 뭔가 부끄러우니까.. 그러니까 우선 이 근처에 편의점에서 만난다면 먼저 인사부터 해봅시다
아! 오랜만이야 라던가.. 자연스럽게..
"어? 어? 오랜만이야!" 라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얘기하는거에요
그러면 "어 그래" 하게 되자나요 "어! 오랜만이야" 하게 되자나요
그러면 "저기 잠깐 동창회하니까 올래?" 하고
마이푼 : 아~!
지영 : 뭔가 그러니까.. ㅎㅎ 알겠나요?
마이푼씨가 부끄러워한다면 아마 저쪽도 얘기하기 싫을꺼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마이푼씨가 되도록 자연스럽게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다가가는거에요
그러면 아마 그쪽도 얘기하고싶은데 오랫동안 얘기하지 않아서
아마 먼저 말걸기 어렵지 않을까..
남자이고하니 아마..더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얘기해봐서 초대해봐요
그치만 마이푼씨는 그의 마음을 알고싶은거죠?
그건 마이푼씨가 확실히 초대해야할것이에요
여자친구가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모르잖아요?
하지만 먼저 동창회에 와서 모두 북적거리면 또 자연스럽게 얘기하는거에요
"어이! 어이!" 하고 "너 여자친구 생겼다면서?" 라던가
그런식으로.. 어때요?
마아푼 : 아! 괜찮네요 그거..
지영: 괜찮겠죠? "너 여자친구 생겼다며" 라던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아! 응!" 이라고 하면 그것은 마이푼씨가 각오해야할것이고
만약 없다면 "럭키!" 자나요
마이푼 : 그렇지요
지영 : 그죠? ㅎㅎㅎ
지영: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그의 대답을 들어봅시다 어때요?
마이푼: 네.. 해볼께요
역시 왠지 무척 긴장해요 5~6년 말을 하지 않아서
하지만 지금 지영쨩이 알려준었듯이 역시 나부터 먼저 말걸어야겠다고...
지영 : 그렇지요 어드바이스 참고가 될꺼같나요?
머아푼 : 엄청 참고가 되었어요
지영 : 정말인가요? 다행입니다
지영 : 자 힘내주세요 저 (좋은결과)기다릴께요
마이푼 : 정말요? ??였습니다
지영 : 자 그럼 또봐요 감사했습니다
마아푼 : ??? 해주세요
지영 : 네 바이바이




보내드린곡은 채리xcx의 니드유어러브 였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지영의 닉네임 발표입니다! 와!~
정말 많은 아이디어 받고 귀여운거나 재밌는거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해진 지영의 닉네임은
발표합니다

지욘푱!!!

ㅎㅎㅎ 그러니까요 이것은 이바라키현의 라디오네임 히로토씨의 아이디어로 푱이라는 소리(울림)가 무척 귀엽고
그리고 여러분이 쉽게 외울수있지않을까 라고 생각되서 정했습니다
지욘푱 입니다 여러분.. 맘에드나요?
여러분이 점점 써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피카린씨로부터
"알람시계 예약했어요 이제부터 매일아침 지영쨩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뻐서 참을수 없어요"
감사합니다
저 샘플을 받았어요 음! 무척 좋은 느낌입니다 기쁘네요
방송오리지날 알람시계 여러분의 예약 감사했습니다
곧있으면 도착할 예정이므로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이런 메세지도 받았습니다
나라현의 라디오네임 타쿠마씨
"지영의계절 오리지날굿즈 제1탄 이라는것은 제2탄도 기대해도 좋을까요? 기대기대"
음 그렇군요 제2탄은 여러분의 오더하기나름입니다
다음 굿즈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보내주세요
저도 쫌 생각해볼께요
음 알람시계 다음은 뭐가 좋을까..
메세지는 도쿄FM의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나요
지욘푱 이었습니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swm19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영쨩이 도전했으면 하는것.. 오! 뭘까요
본격적인 인도카레만들기 도전
본고장의 향신료를 써서 인도카레의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카레 좋아하는 지영쨩에게
한번 시도(하게)해서 맛있는 카레만들기를 보고받읍시다
음~ 카레 만들어요? 제가? 어떨까요? ㅎㅎ







2015년 5월 6일 수요일

150505 지영의 계절 (번역 1차)



지영의 계절

여러분 오늘은 어린이의날
실은 한국에서도 오늘이 어린이 날이에요
저는 어렸을때 남자애같아서 장난꾸러기 였어요
하지만 건강하게 잘 길러주셨구나 하고 부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현재 21세 정신연령은 에? 몇살일까요
잠깐.. 음~ 음~ 으 지영입니다
에? 정신연령.. 정신연령은 뭐.. 여러분 잠깐
오프닝에서는 어두운(분위기)였나요 저..
하지만 어두운게 아니라 여기 대본에.. 봐요 써있자나요
자신의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어린시절에는 이랬지만 지금은 잘지내고 있으니까
부모에게 감사하는 기분을 말씀드린거에요
뭔가 스탭분들이 걱정했으니까..
전 괜찮아요 여러분..
네 오늘은 어린이날이군요
일본에서는 잉어매달기나 5월인형을 장식하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음.. 이벤트라던가 많이 있지만
저는 부모님과 유원지에 놀러가거나 그런 즐거운 날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그렇죠.. 어렸을때 아까 얘기했지만 무척 활발한 아이여서
남자같고 장난꾸러기였어요
다리같은데 상처투성이였고
맞아 정신연령은 몇살이라고 할까 좀 높다고 할까요
제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지영은 정신연령이 높지않아? 하고 얘기했습니다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왠지 친한사람들도 꽤 언니들이 많아요
굉장히 친한사람이 10살 많다던가 해서
정신연령 바꾸고싶다던가.. 음.. 어떨까요..
이대로 좋지않을까요 저는.. 지금의 제가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어렸을때 지영이 처음으로 샀던 서양음악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웁스 아이 디드잇어게인


음악1 : Britney Spears - Oops!...I Did It Again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은 청취자의 주문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에 도전해갑니다
오늘은 지영이 요리사가 되겠습니다
먼저 메세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뽀이뽀이씨
저는 지영씨와 마찬가지로 카레를 아주 좋아합니다
카레좋아하는 지영쨩은 카레를 직접만드는 일이 있나요?
무엇을 집어넣나요?
이런 메세지로 그래요 먼저 저는 카레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만들어본적은 없어요
믿을수 없지요? 저도 믿을수 없어요
어떻게.. 만들어볼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맛있는 가게가 많으니까..
그렇지요 하지만 카레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한국의 카레는 쫌 일본의 카레와 달라요
음 뭐가 다르냐면 먼저 색깔.. 노란색이네요 한국의 카레는
하지만 내용물은 아마 같다고 생각해요
감자가 들어있거나 야채 고기 들어있고 그런 카레에요
하지만 일본에 와서 일본의 카레를 처음 먹어봤을때
감동했어요 이건 굉장하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일본의 카레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아마 일주일에 한번은 먹을까요.. 그정도로 카레를 좋아해요
그리고 아마 여러분도 알고있겠지만 카레와 치킨은 최고의 콤비라고 생각해요
저는 새우를 좋아하지만 하지만 아~ 카레와 치킨은 새우에 이기겠네요
하지만 오늘도 카레 먹었어요 ㅎ
오늘은 그린카레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최근 저는 인디안카레에 빠져있어서 매니저와 자주 갑니다
무척 맛있어요.. 그 매움!.. 쓰읍.. 먹고싶네요
그래요 아까 말했지만 저 카레 만들어본적 없어요
그러니까 이 메세지엔 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죄송해요 그러니까 역으로 지금부터 만들어보고싶다고 생각하니까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카레만드는법 있다면 메세지를 부탁드려요
네 메세지는 도쿄FM의 톱페이지에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또 한곡 카레와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한 곡입니다


음악 2 : Spice Girls - Wannabe




보내드리고있는 곡은 스파이스걸즈의 워너비입니다
잠깐 하지만 이거 카레와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곡이란게
이렇게 스탭들이 정해주었어요 테마를..
이거 처음 대본읽었을때 곤란했어요
카레랑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곡이 뭐가 있어? 하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봐요 스파이시한 곡.. 그러니까 스파이스걸즈 이자나요
그래서 뭔가.. 좋아하는 곡.. 스파이스걸즈의 이곡 좋아하는데요..
왠지 결정하고나서 아! 딱 맞네 하고 생각했어요 네 좋지요
됴쿄FM에서 보내고있는 지영의계절
여러분 방송오리지날 알람시계 드디어 모레 5월 7일 목요일 오후 12시까지입니다
색깔은 제가 좋아하는 빨강으로
형태는 머리에 두개의 모자를 쓴 지리리리리리타입입니다
이건 예약판매뿐이고 저 지영이 불어넣은 메세지는 해피모닝을 테마로한 밝고 활기차게 당신을 깨우는..이겁니다
안녕 아침이야 일어나 아 안돼안돼안돼안돼! 두번자면 안돼!
이 알람시계를 원하시는분은
도쿄FM의 톱페이지에 있는 지영의계절 오리지날 알람시계의 베너를 클릭
또는 도쿄FM의 톱페이지에 우측상단의 쇼핑부분을 클릭해서 예약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여러분 문제의 닉네임 말인데요
드디어 스탭분들과 회의해서 다음주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치현의 라디오네임 아이씨
지난주 아빠와 엄마의 생일이었는데 아직 하나도 선물을 전하지 못했어요
뭔가 지영쨩이 추천하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하고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음 그런가요 아마 부모에게 선물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빠한테는 혹시 골프라던가 운동하는 분이라면
골프용품이라던가 몸에 좋은거라던가.. 좋지않을까요?
음 그리고 엄마는 화장품이라던가 반짝이는것을 좋아하니까.. 그런게 가장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가장 좋은 선물은 아마도 편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커서는 얘기를 잘 못하니까 가끔 편지 쓰거나 하는데요
무척 기뻐해주세요 진심을 쓸수도 있고..
편지 좋지않을까요 이거 정말 기뻐해주십니다

그리고 또 한개의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와카야마현의 라디오네임 캔디러브씨
야마쨩의 흉내를 했지요? 하늘의목소리 알았어요
알았나요? 제가 들어봤는데요
소속사에서 혼나지않을까 생각했어요
정말 못해서..
그렇죠 그리고 흉내내기의 메세지고 많이 왔었어요
미에현의 라디오네임 뭇쨩
지영쨩에게 이웃집토토로의 메이쨩의 흉내를 내봤으면 좋겠어요
그런가 이거 저 자주 했었어요
"너 토토로라고 하는구나" 비슷한가요?
"으! 으! 메이쨩이에요" 죄송합니다 ㅎㅎ
마쿠로쿠로스케 지요?
이것도 화내지 않을까나..ㅎㅎ 죄송해요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것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 하는것 소개하고 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끝났어요 정말 시간 빠르네요
여러분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나요
지영이었습니다
다음주는 5월12일 → 512(고이치니) → 코이니 (恋연애에)
연애에 고민있는 사람 대모집합니다
왠지 (촉이)왔습니다 연애상담.. 듣습니다
여러분 메세지 많이 보내주세요


음악3 : YUI - CH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