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8_知英の季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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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의 계절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히로다카라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이 알려준 「달걀과 딸기가 만났을 때」를 시험해봤는데
빵의 두께 딸기잼과 캐챱의 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욘푱의 베스트한 량을 알려주세요"
특별히 없어요 ㅎㅎ
특별히 정해져있지 않아요 정말
이건 그러니까 단게 좋은사람은 딸기잼을 좀 더 발라도 되구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으로 괜찮지않을까요..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지영입니다
라디오네임 히로다카라씨 도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달걀과 딸기가 만났을 때 는 저의 아빠가 자주 만들어주셨어요
빵에 딸기잼을 바르고 그위에 계란후라이를 얹고
마지막으로 캐챱을 뿌려 먹는 것인데요
어떤 맛인가하면 잘 표현할 수 없어요
맛있어요 ㅎㅎㅎ 그러니까 달아요
달고 그리고 빵이 맛있구
계란후라이도 맛있고 전부 맛있어요 어쨌든
그러니까 저는 좋아해요 그니까 중요한것은
아마 계란후라이를 양면 잘 익히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캐챱을 한바퀴정도 이렇게 짭니다
음 조금 참고해서 한번 더 꼭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오늘의 선곡말인데요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테루친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선곡은 여름송으로 합시다
바다 불꽃 여행 어떤 여름을 상상해서 고르건지도 알려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여름송을 셀렉트
이곡은 카마쿠라 카마쿠라를 드라이브하는 이미지
사잔올스타즈의 "한여름의 과실"입니다
들어주세요
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 - 真夏の果実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지영의 계절
이방송에선 리스너 여러분들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갑니다
오늘은 1개월에 걸쳐 엔딩에서 전해드렸던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스페셜
그렇죠 지금까지 리스너 여러분들로부터 요청이..
토마토에 벌꿀 발라서 딸기
아이스크림과 매실장아찌로 살구
그리고 보리차랑 밀크와 설탕으로 커피우유
등 해왔지만 최초에는 조금 알수없었던..
딱히느낌이 오지않았지만..
지난주에 커피우유가 정말 맛있었어요
변조 : 그렇지요
지영 : 어머 또 왔냐?
변조 : 나도 마셨어
지영 : 마셨어?
변조 : 마셨어
지영 : 너 누구야?
변조 : 나는 나인데.. 마셨어
지영 : 정말 ? 맛있었어?
변조 : 응 맛있었어
지영 : 맛있었죠 그래서 왜 왔어?
변죠 : 그게말야 오늘 최종회잖아
지영 : 아! 네
변조 : 그러니까 ○○○의 3안(건) 가져왔어
지영 : 네
변조 : 괜찮나요?
지영 : 괜찮아요
변조 : 자 그럼 내가 소개 할께
먼저 첫번째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아리쨩이 소개해주셨어요
낫토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섞어보세요
지영 : 싫어
변조 : 싫다니 왜?
지영 : 그건 쫌 아닌거같은데..
변조 : 아니라니 왜?
지영 : 밸런스가 맞지않아 그래서 어떤 맛이나는데?
변조 : 토루코풍(風) 아이스가 되는거야
지영 : 토라코후 아이스가 뭐야?
변조 : 토루코풍 아이스란 늘어나는거..
지영 : 음~ 아! 아! 알아! 알아!
변조 : 알아? 알아?
지영 : 맛있을까나? 하지만 잠깐 들어봐
낫토와 아이스크림은 조금 밸런스가..
변조 : 아니아니아니 그러니 믹스미라클테이스트지
지영 :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까 믿고 해볼께
변조 : 해봐
지영 : 먼저 낫토는.. 이 타래는? 괜찮나? 넣지않아도..
변조 : 먹지않으니까
지영 : 낫토는 섞나요?
변조 : 응!
지영 : 자 제가 지금 낫토를 섞고 있습니다
변조 : 섞어섞어섞어!
지영 : 이정도면 되나? 그래서?
변조 :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넣는거야
지영 : 어느정도?
변조 : 한개 두개 2~3개 정도일까
지영 : 이정도? ㅎㅎㅎ 음 맛있을까?
변조 : 섞어섞어!
지영 : 나를 이용해서 맛을 시험하는것은 그만둬
변조 : ㅎㅎㅎㅎㅎㅎ
지영 : 그래서 어떻게하는거야? 섞어? 이렇게?
변조 : 그래그래 &^#^*'♣※@#$$&@**$#@(뭐라는지 안들림)
지영 : 지금?
변조 : 먹어봐!
지영 : 아! 알았어 잠깐 기다려 아! 늘어나 늘어난다 늘어난다!
변조 : $&%*# 먹어봐!
(한입 꿀꺽)
지영 : 음!!!
변조 : 어때?
지영 : 왜 이렇게 맛있는거지?
변조 : 아하하 해냈다
지영 : 맛있어
변조 : 맛있어?
지영 : 진심
저기 낫토의 끈적끈적한것이 이 아이스크림의 차가움에
뭐라할까 이렇게 담겨있다고할까 이게 차가워지는거야
그래서 아이스크림의 이 느낌이 나는거야
변조 : 좋구먼..
지영 : 맛있어
변조 : 좋아 좋아 이런 표현
지영 : 음~ 맛있어요 아리푱씨
변조 : 해냈구나! 아리푱씨
지영 : 아리푱씨 맛있어요
변조 : ????
지영 : 좋군
변조 : 다음갈까?
지영 : 가자
변조 : 다음은 나라현의 라디오네임 마오미씨로부터
지영 : 네
변조 : 이건 조금 힘들지도
지영 : 뭔데?
변조 : 요구르트에 오징어 젓갈을 섞어 먹으면 무려 캐비어의 맛이 난다
지영 : 캐비어?
변조 : 캐비어에요.. 먹어본적있어?
지영 : 없어
변조 : 그럼 어쩐다
지영 : 마오미씨는 먹어본적 있어?
변조 : 없어
지영 : 너는?
변조 : 없어 ㅋ
지영 : 없어? ㅎㅎㅎ 누구도 먹어본적 없잖아
변조 : 자 그럼.. 맛있으면 괜찮은거자나
지영 : 알았어 자 요구르트를 열었습니다
변조 : 오징어젓갈 먹어본적있어?
지영 : 없어
변조 : 그럼 오징어젓갈 먹어볼래?
지영 : 좋아 이건 밥에 얹아서 먹는건가?
변조 : 응 올려서 ○○○○
지영 : 음~ 맛있어
변조 : 맛있어?
지영 : 응.. 이정도
변조 : (넣는거 코치하는중 ※뭔말인지 안들림)
지영 : 조금만?
변조 : 응
지영 : 먹을께
변조 : 네
지영 : 캐비어의 맛이라?
(먹는중)
지영 : 뭐지 이거 오징어도 먹어?
변조 : 응 먹어
(우물우물)
변조 : 맛있는가? 맛있지않은가?
지영 : 맛있지 않아
변조 : ㅋㅋㅋㅋ
지영 : 오케이 다음
변조 : 다음갈까? 다음이 마지막이야
지영 : 마지막?
변조 : 정말로 마지막이야 이게
지영 : 알았어
변조 : ○○○○현의 라디오네임 게치코씨
지영 : 게치코씨
변조 : "지영짱 저는 별로 해본적은 없는데
언니가 했는데 의외로 맛있다고 하는.."
지영 : 잠깐기다려.. 왜 모두 해본적이 없는걸 나한테 시키는거야
변조 : 흥미는 있는데 자기가 하는건 싫으니까..
지영 : 알았어 여러분을 위해 제가 시험해보겠습니다
변조 : 그래서말야 언니가 해본적이 있는데 의외로 맛있었다하는..
우유하고 단무지로 콘스프의 맛
지영 : 맛있을까?
변조 : 단무지를 잘게 썰어서 우유에 넣고 끓이는거야
지영 : 이거 끓인거야?
변조 : 냄새는? 냄새는?
지영 : 아! 냄새는 좋은 느낌
변조 : 좋은느낌?
지영 : 응
변조 : 좋은 느낌 느낌
지영 : 자~
변조 : ○○ 맛보면서 먹어봐
지영 : 네
지영 : 맛있네
변조 : 맛있어?
지영 : 응 근데 난 원래 타쿠앙을 잘몰라
(※닥광을 잘 못들어본 지영)
변조 : 타쿠앙은 무를 절인거..
지영 : 아~! 아! 맛있어
변조 : 맛있어?
지영 : 응 이거 아무것도 넣지 않은거야?
변조 : 넣지않았어 무는 절임을 ○○○한거
지영 : 응
변조 : 우유 ○○○한
지영 : 맛있어 이거 보통의 콘스프맛 같아
변조 : 정말?
지영 : 응
변조 : 해냈습니다! 감사드려요!
지영 : 그렇게 기뻐? 하지만 정말이야
정말 이거 두가지만 넣은거야?
변조 : 그래
지영 : 이걸 잘게 썰어서 어느정도 끓인건가요?
변조 : 15분정도
지영 : 15분정도..대단해! 하지만 맛이 제대로 납니다
변조 : 해냈어!
지영 : 맛있었어
변조 : 지영쨩
지영 : 네
변조 : 어땠어? 여러가지 해보고..
지영 : 많이 먹고 즐거웠어요
변조 : 또할래?
지영 : 또 해? 아직 이런게 있어?
변조 : 있어
지영 : 잔뜩 있나보네
변조 : 하고싶어?
지영 : 응 가끔은 좋아요 하지만 이건 라디오니까
목소리만으로 여러분이 들으면 잘 모르지않나?
그러니까 그게 조금 걱정이야
여러분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싶은데 제가 잘 표현한건지
어떤지 신경쓰입니다
변조 : 좋네 좋은○○하고 있네 ㅋㅋㅋ
지영 : 그런! 그런 ㅎㅎㅎ
변조 : 알았어 자 또 봐
지영 : 아! 가는거야?
변조 : 바이바이
지영 : 바이바이
※토루코아이스
※우유 + 단무지 = 콘스프
이야~ 즐거웠어요
또 잔뜩 먹었지만.. 음! 여기서 또 한곡 들읍시다
Calvin Harris - Summer
이 곡은요 여러분이 여름송을 틀어달라고 해서
검색했었어요 서머라고.. 그랬더니 가장 위에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들어보니까 꽤 좋은곡이었어요
그래서 틀었습니다
Calvin Harris 의 Summer 였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마이푸씨
앗! 마이푸씨!
"지영쨩 안녕하세요 이전에 드디어 동창회에 다녀왔습니다
지영쨩의 어드바이스대로 자연스럽게 말거는게 되었구
무척 즐거운 동창회가 되었어요"
잘되었네
"그리고 그는 역시 여자친구가 있는듯 했어요
하지만 왠지 쇼크보다는 말끔하게 털어버렸습니다"
다행이네요
" 마음을 다시잡고 다음의 사랑을 위해 힘낼께요
지영쨩에게 상담을 해서 좋았어요
행복해질꺼야!"
정말 다행이네요 마이푸씨..
정말 걱정했었어요 이전에 전화했을때
몇년간 대화가 없었지만 그를 좋아해서 고민했었지요
하지만 역시 용기내서 좋았다고..
저는요 마이푼씨가 훌훌 털어버렸다는것이 기뻐요
정말 다행이에요
다음의 사랑을 향해 힘내자구요
멋진 사람이 나타날꺼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해집시다!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거싶은것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릴께요
그러면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나요
지영이었습니다
실은요 다음주부터 믹스미라클테이스트와 바꿔서 다른 기획을 할려고 생각하는데요
뭘 하냐하면 드라마 민왕과 연관된것인데요
민왕에서는 사람의 혼이 바뀌어서
총리대신의 아버지와 아들이 바뀌어서 일본을 바꿔어간다는 스토리인데요
거기서 리스너여러분이 지정하는 물건에 제가 바뀌어서 한마디하는
"지영의 ○○이 되어서 한마디" 인데요
예를들면 우리집 고양이 레옹에게 발톱으로 긁히어서 상처가 나있는
우리집의 기둥이 되어서 한마디
"저는 우리집 기둥입니다
아~ 레옹씨 기분좋아요"
ㅎㅎ 심한가?
당신의 오더도 기다립니다
또봐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