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5일 수요일

150714 지영의 계절 (번역 수정1)

150714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UGx4TDZKV0dpRFE/view?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쉿 조용하게 얘기할테니 조용히 들어봐요 비밀이야기에요
실은...
역시 관둘까..
에? 듣고싶어?
그럼 어쩔수 없지
실은요 최근 할수있게 되었어요
낼수 있게되었어요 레옹의 목소리를..
갑니다
야옹~ㅎㅎㅎ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지욘푱입니다 창피해~
오늘은 말이죠 7월14일
최근 비밀리에 새로운 특기에 추가할려고 계획하고 있는
레옹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봤습니다
냐옹 하고.. 레옹은 제가 기르고있는 고양이입니다
스코티쉬폴더로 지금 제가 더욱더 마음을 빼았긴 존재인데요
8월27일에 나오는 스타일북 GrowUp에도 레옹과의 투샷사진도 있어요
레옹이라하면 이런 메세지도 와있습니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미라클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에게 추천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지브리애니메이션의 「고양이의 보은」라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주인공 하루가 자동차에 치일뻔한 고앙이를
구해준 것으로 의해 고양이의 나라에 이끌리어 가게되는 영화입니다
어쩌면 레옹군과 닮은 고양이도 나올지도 몰라요"
레옹같은 고양이는 없어요! 라고.. 죄송합니다
저기 이영화 저 봤어요
제가 고양이 기르기 전에 봤었어요
그래서 고양이 기른적이 없으니까 귀여움을 몰랐던 때라
고양이는 이런 느낌?하고 잘 모르겠는데 재밌었지만..
고양이 귀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말이죠 지금은 레옹이 있자나요
그래서 정말로 고양이나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레옹군과 함께 그걸 또 다시 한번 더 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칸온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저도 고양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레옹군과 지욘푱의 굿즈 만들어주세요"
오!
"레옹군도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레옹과 지욘의 굿즈라!
에? 어떤 느낌이 좋을까요 그거 기쁘겠군요
저 레옹이 원하는 굿즈는 장난감이 아닐까요
혼자서 놀수 있는..
제가 원하는것은 레옹의 쿠션이라던가..
귀여워~! 귀엽겠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되면 사진이 아니라 사진으로 만드는게아니라
뭐라하지? 일러스트?..
(일본발음)이라스트? 일러스트라던가
으~! 귀여워 레옹의 일러스트 그려줘.. 초귀여워
위험하군요 그건..
그럼 뭔가 그거죠 저와 레옹의 굿즈라면 말이죠
쿠션이 아니라 뭐가좋을까
여러분 쫌 만들어볼까요?
그죠? 저와 레옹의 굿즈를 만들자면 어떤 느낌이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첫번째곡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타로씨로부터입니다
"방송에서 틀어주는 곡 말입니다만
오늘은 전부(all) 방악(邦楽:일본음악)으로 해보지 않을래요?
지영씨가 좋아하는 일본음악도 알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부 일본음악으로 갑니다
오프닝은 나카모리 아키나씨의 "장식이 아니에요 눈물은"

中森明菜 - 飾りじゃないのよ涙は




이전에 방송된 민왕(民王)의 스페셜방송에서
제가 이노래를 불렀는데요
그이후로 나카모리아키나씨의 노래를 자주 듣고있습니다
좋은곡 많아서 좋아요
나카모리 아키나씨의 눈물은 장식이 아니에요 였습니다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 갑니다만
오늘은 고민상담입니다

효고현의 라디오네임 요우쨩으로부터입니다
"여자 친구들로 부터 항상 귀여워 귀여워 하고 듣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자답게 보이고 싶습니다
뭘하면 남자답게 느껴질까요
지영쨩이 생각하는 남자다운 몸짓(행동,태도)을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남자다운 몸짓이라..
하지만 말이죠 목소리가 사람의 인상을 정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평소 이렇게 보통 말했다면 좀 더 굵게 뭔가 이렇게
"네 안녕하세요(낮은톤)" 처럼.. ㅎㅎ 낮게 말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복장이지 않을까요
뭔가 이렇게 남자답게 멋있고
블랙같은걸로 말이지..
거 있자나요 그런 멋있는거..하거나
그리고 뭘까.. 저는 남자다운 몸짓이라는것은
"나는! (불량배처럼)" 하는 사람보단 젠틀맨..
뭐랄까 이렇게 여자에게 양보해준다던가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사람이 멋지지 않을까요?
노력해보세요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세나총(?)으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저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배가 부를까요
저는 먹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쩌죠?"
음.. 먹어도 괜찮아요
왜냐면 세나총씨는 아직 15살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는건 아직 어리니까 많이 먹는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도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ㅎㅎㅎ
하지만 한가지 얘기하자면
제가 15살때에(부터) 현재 스무살까지 가장 키가 컸어요
3~4센치정도 컸어요 그러니까 지금! 지금지금지금
많이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키 커집시다! 저는 더 않자랄꺼 같지만..

다음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키라키라씨로부터입니다
"최근 싫은일이 연속해서 일어나서 그다지 웃는얼굴로 있을 수 없습니다
지영쨩은 풀죽어 있을때 어떻게 자신을 격려해 주나요?
그리고 어떻게 웃는얼굴을 유지할 수 있나요?
스트레스 격퇴법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 없지만요
싫어도 웃어보면 어떨까요 하고 생각하는데요
뭔지 모르겠어요 모르겠지만 싫어도 웃어보면
그게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는군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도 해봅니다
싫더라도 헤에~ㅎㅎ
하지만 거짓웃음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싫을때.. 크게 소리질러보거나
하하하 하고 해보거나 하는데요
그리고 몸을 움직입니다
저는 복싱도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지만
만약 그런게 할 수 없다면
근처 공원에가서 달려보거나 하는건 어떨까요하고 생각하는데요
웃는얼굴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초아씨로부터입니다
"지영씨 안녕하세요
저는 7월부터 한국에 유학가는데요
모처럼이니까 매일 여러 가게에 가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에서 지금 유행하는 스위트나 추천하는 스위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한국에 유학가는군요
그건 왠지 기쁘네요
그렇다면.. 어랏?유별나시네요 남자분인데
스위트가 알고싶다구요?
그렇군요 제가 좋아하는것은 그 소프트크림에 벌꿀이 올려져있는 것이 있어요
그거 맛있어요 그거하고 초코파이가 있는데요
커요.. 큰 초코파이가 안에 딸기잼하고 생크림하고
뭐라 설명하면 좋을까 호두도 들어있고
맛있는 케익같지만 초코파이 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백화점지하도 즐겁지만
한국의 백화점지하도 꽤 즐겁기 때문에 백화점지하도 추천합니다
(보통 백화점지하에 식품코너들이 있는데 그걸 얘기하는듯..
デパ地下(데파지카:백화점지하)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정도였는줄은 몰랐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어도 늘어서 저랑 한국어로 얘기합시다
ㅎㅎ 열심히하세요


Yui - It's My Life (Live 5th Tour 2011-2012)



보내드린 곡은 유이씨의 이츠마이라이프 였습니다
이곡은 제가 좋아하는 유이씨의 곡인데요
its my life 타이틀 그대로 한번밖에 없는 인생
여러분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지영의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마이마이씨
앗! 마이마이씨 안녕하세요
"이전에는 전화로 아이역을 연기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지영쨩의 떼쓰는 아이의 역 덕분에
엄마가 좋다는 아이에게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책을 보는것으로
저한테와서 "선생님 그림책 읽어줘"라고 말해주는 아이가 있었어요
무척 충실한 실습이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대단해..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이전에 전화 연결했을때도 말했지만
역시 좋은 선생님이 될거라고 생각했어
장하다!
계속해서 노력해서 멋진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저같이 떼쓰는 아이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열심히 하세요

여러분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물어보고싶은거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나요
지욘푱이었습니다


'푸딩에 간장을 뿌리면 성게의 맛이 난다' 같은
섞었더니 깜짝놀라는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지난주에는요 바닐라아이스에 매실장아찌를 얹으면
살구의 맛이.. 그랬는데 잘 모르겠었지요
지난주는 조금.. 그러니까 오늘의 믹스미라클테스트는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타이치씨로부터입니다
토마토에 벌꿀을 뿌리면 제가 좋아하는 딸기?
딸기맛이 된데요
시험해 봐주세요
정말?
자 저는 딸기에는 까다로운데요 해보겠습니다
자 토마토에 벌꿀을 지금 뿌리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되려나.. 조금 더.. 됐어
잘먹겠습니다~
(우물우물) 응?!
이건 그냥 토마토가 맛있게 되는게 아닐까요
달달한 토마토라는 느낌
좀 실패일까요 이번주도.. ㅎㅎ
하지만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정보 기다리고 있어요!!
또봐요 저 (그냥 계속)먹기만 하자나요 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