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1_知英の季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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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의 계절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리아지영러브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벌써 여름이네요
저는 여름방학에 친구들하고 밤새면 절대 하는게 있어요
그건 무서운이야기나 무서운체험을 얘기하는것
정말 서늘해집니다
지영쨩은 무서운이야기 라던가 합니까?"
하지않아요 ㅎㅎㅎ
저기 저는요 무서운이야기에 정말 약해요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 그때 비가 내리는 날에는
학교가 어둡잖아요 여름 그러니까 그런날에는 왠지
학교에 남아서 얘기하는 뭔가 그런게 있었어요
그러면 저는 귀를 막고 있었어요 무서웠어요
무서운거는 조금 약해요 뭔가 귀신이야기라던가 그러니까
(무서운 음향효과)
에? 뭐야 히~익! 뭐야이거! 싫어 싫어!!
아악 무서워! 뭐야 이거 편지네 이거뭐야..
무서워요 무서웠어요 뭔가 편지가 왔어요
"이후 오지야마시마스. NA" 뭐지? NA라니
잠깐 무서운거 약하다고 했잖아요 왜 이렇게 괴롭히는거에요?
이편지 뭐야? 무슨의미?
(※오쟈마 시마스 = 실례하겠습니다 의 의미
주로 남의집을 방문하거나 할때 쓰는말
지영이가 띄어쓰기를 잘못읽어서 의미를 모르는 중..
아니면 뭔가 글짜가 잘못 써져있던가..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도 글씨를 유령체로 써서 지영이 못알아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음~ 잠깐 기다려봐요
오지야! 조우수이(雑炊죽)이라는 말인가? 이거뭐지?
오마시마스 마스 마스! 그러니까
오지야(죽)의 량을 늘리는것이라는건가?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모르겠으니까 잠깐 내비둡시다
그럼 좀 놀랐으니까 다시 정신을차리고 메세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키씨로부터입니다
"수험생이지만 전혀 (공부할)의욕이 나지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그렇군요 의욕이 나지않는다..
여름이니까? 더우니까? 왜 일까요..
음~하지만 합격한 그 후의 기쁨을 생각하거나
그후 뭔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 의욕이 생기지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어떤가요?
음~ 힘내주세요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쟈가리코씨
"안녕하세요 저는 지영쨩과 같은 나이로 대학4학년에
지금 취직활동을 하고있는데요
좀처럼 잘 안돼요"
어머 그렇군요 취직활동이군요
여름이 한창이지만 수험이나 취직활동으로 힘든사람도 있군요
여러분 더위에 지지말고 자신에게 지지말고
이 여름을 극복해 주세요
그러해서 오늘은 의욕이 솟아오르는 활기찬 곡을 골라봤습니다
오프닝은 파렐의 컴겟잇베이
Pharrell Williams - Come Get It Bae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들로부터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나갑니다
오늘은 뭘까요
(띵동)
응? 스튜디오에 챠임벨이? 어랏? 뭐지?
지영 : 네 누구십니까? 들어오세요
손님 :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지영 : 네 안녕하세요
손님 : 고단샤의 나라하라입니다
지영 : 나라하라 편집장! 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손님 : 감사합니다
지영 : NA라는게 아!
손님 : 나라하라 아츠코의 이니셜이지요
지영 : 그렇구나 그랬군요 그럼 다시
오늘은 어서오세요 잘오셨어요
나라하라씨라하면 저의 사진집 "知英物語(지영이야기)"를 낼때
신세졌던 고단샤의 hotdog press의 편집장인데요
손님 : 정말 그때는 즐거웠지요
지영 : 정말 그랬죠 신세를 졌습니다
손님 : 알프스의 소년부터 공주님까지 전부 연기했던 사진집도 대호평이었지요
실은 나도 지영쨩의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는데..
지영 : 감사합니다
손님 : 지금 레옹군이 무척 귀여워서 뭔가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영 : 아 그건 기쁘군요
손님 : 그래서 지난주 방송에서 지영쨩과 레옹군의 일러스트를 넣은 굿즈를 만든다는 얘기가 있어서
지영 : 들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손님 : 이런 일러스트는 어떨까 싶어서 저도 그려서 가져왔는데 꼭 봐주세요
지영 : 와! 이렇게 잔뜩! 귀여워~~!
손님 : 모두 사진 보고 뭔가 캐릭터를 만들어보자 해서
지영 : 와 이건 정말..정말 레옹의 특징을 봐주셨군요
이 컬러라던가 귀라던가 이 레옹의 눈이라던가..
귀여워요 이게 정말 소리(라디오음성)만이라는게
(보여주지 못해서)안타깝네요 여러분..
조금 어른의 레옹도 있네요
손님 : 그렇지요
지영 : 뭔가 이 메모..
손님 : 레옹군은 아기고양이인데 여러표정이 있어요..
지영 : 알아주셨군요
손님 : 아 무척 잘생겼다가도 무척 토라져보이거나..귀여워서
여러 캐릭이 되는구나 생각해서
지영 : 정말 여러 캐릭을 그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에~ 이렇게 많이.. 기뻐요
저기 실은요 리스너분들로부터도 조금 일러스트가 왔어요
잠깐 봐주시겠어요?
손님 : 와 무척 귀여워.. 눈이 하트네
지영 : 프로 분이 조금..(※히로친사님?)
손님 : 좋군요
지영 : 귀엽지요? 조금 멍멍이같은 레옹도 있어요
손님 : 마치 멍멍이같군요
지영 : 멍멍이같죠? ㅎ
손님 : 지영러브라고 써있네요
지영 : 이런것도 귀엽지요 역시
손님 : 예를들어 지영&레옹 같은 굿즈를 만든다면
여러분의 일러스트 같은것도 실린다면 좋겠군요
지영 : 책 내줄껀가요? 편집장
손님 : ㅎㅎㅎ 먼저 생각해보고.. 호응을 보고..
뭔가 되면 좋겠네요
지영 : 그렇죠? 기뻐요 이렇게 레옹의 일러스트 그려주는것은..
손님 : 응
지영 : 정말 고맙습니다 저기말이죠
손님 : 네
지영 : 저 지난주도 얘기했지만 아직 굿즈를 어떤것으로 하는게 좋을지 정하지않았어요
그러니까 나라하라씨라면 어떤걸 원하는지 조금 상담을..
손님 : 그렇군요 우선 고양이의 캐릭으로 하고싶은거죠?
지영 : 네
손님 : 먼저 손거울이라던가 절대로 갖고싶지?
지영 : 아! 네
손님 : 그리고 스마트폰케이스.. 항상 가까이 하는거니..
지영 : 음~! 그거 좋군요
손님 : 그리고 성인여성이라면 피어스 넣는 악세사리케이스라던가
지영 : 그것도 좋군요
손님 : 그리고 지금 중고생의 여성에게 무척 유행하고있는 테피카젤(손소독젤)의 케이스
지영 : 아 제가 소독하고 있는..
손님 : 아 그래 그래 소독케이스로 이런건데..
지영 : 아! 귀엽네요
손님 : 고양이캐릭이 있다면 무척 귀엽지않을까
지영 : 여기에 레옹이 붙여있다면..정말 귀엽겠네요
손님 : 네.. 모두가 쓰고있어서 무척 인기있지 않을까
지영 : 역시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뭐가 좋을지
정말 알수없게되어서..
손님 : 그렇지요
지영 : 왠지 고민되네요
손님 : 잘 때 반드시 함께하는.. 이렇게 함께 잘 수 있을만한것도 좋을지 모르지요 (※침구용품)
지영 : 그렇군요 저 잠깐 생각해봤는데요
머그컵이라던가 부채도 좋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여름이니까..
손님 : 여름이니까.. 그렇군요
지영 : 그렇지만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아직도 여러가지가.. 하고싶네요 뭔가
손님 : 곰곰히 생각해봐
지영 : 저기 나라하라씨의 의견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손님 : 네
지영 : 순식간에 시간이 되었지만 나라하라씨 또 놀러오세요
손님 : 네
지영 : 저기 저의 라디오 첫 게스트였어요
손님 : 그래요? 저 실례했습니다 만.. ㅎㅎㅎ
지영 : 또 와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손님 : 네!
(※테피카젤(手ピカジェル)은 젤타입 손소독제
너구리사진 대신 레옹군의 사진을 넣는다면 정말 귀엽겠죠 ㅎㅎ)
Orange Range - イケナイ太陽 (태양은 안돼)
이 곡은 말이죠
우리(소속사) 선배의 호리키타 마키씨의 드라마
花ざかりの君たちへ의 주제가 였는데요
그때 무척 좋구나 하고 생각했던 곡으로
활기가.. 의욕이 생기는 곡이지않나요?
ㅎㅎ 좋다고 생각해서..
오렌지레인지의 이케나이타이요우 였습니다
(※곡을 조사하다보니 가사가 야하다고.. ㅎㅎ)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 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리카푱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민왕에서 미와쨩하고 공연하던 댄스 봤는데
춤추는 모습 멋있고 귀여웠어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드라마의 엔딩에
주제가 미와씨의 곡에 맞추어서 같이연기하는 모두와 춤췄어요
무척 즐거운 분위기로 뭐라하지? 머플러랄까 그런걸 이렇게 돌리면서 콩콩하고 점프하면서 춤췄지요
엔켄(엔도켄이치)씨도 춤췄고 스다군도 춤추고 모두함께 춤췄는데 즐거웠어요
음 미와씨와의 공연은 평소 미와씨의 곡 듣고있지만요
무척 즐거웠어요
다음!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안쥬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곧 지영쨩이 출연하는 금요드라마 민왕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지영쨩을 매주 TV에서 볼거라고 생각하니
매우 기뻐요
촬영 힘들겠지만 힘내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민왕 드디어 이번주 금요일 시작합니다 우~!!
여러분 무척 재밌는 드라마니까 꼭 봐주세요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물어보고싶은거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저한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영이었습니다
저기말이죠 믹스미라클테이스트 기억하고있죠? 여러분
오늘의 믹스미라클테이스트는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쵸코푱씨
"(진한)보리차랑 우유랑 설탕으로 커피우유가 된다는거 같아요
시험해봐요"
에? 굉장해 이 세가지로? 커피우유?
커피우유 맛있지요
오늘도 이렇게 눈앞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자 혼자지만 먹어보겠습니다
아! 무척 냄새가.. 커피우유의 냄새가 납니다
(※마시는소리..ㅎㅎ 실감나네)
(커피우유맛이) 난다! 아! 난다! 난다!
맛있어! 이건 커피우유다!
성공했어요! 아~! 맛있어 맛있어!!
저기 좀더 보리차를 넣으면 좀더 (커피우유맛이)날지도
이거 성공했구먼!!
기뻐요 정말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기쁘군요 감사합니다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