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6일 수요일
150505 지영의 계절 (번역 1차)
지영의 계절
여러분 오늘은 어린이의날
실은 한국에서도 오늘이 어린이 날이에요
저는 어렸을때 남자애같아서 장난꾸러기 였어요
하지만 건강하게 잘 길러주셨구나 하고 부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현재 21세 정신연령은 에? 몇살일까요
잠깐.. 음~ 음~ 으 지영입니다
에? 정신연령.. 정신연령은 뭐.. 여러분 잠깐
오프닝에서는 어두운(분위기)였나요 저..
하지만 어두운게 아니라 여기 대본에.. 봐요 써있자나요
자신의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어린시절에는 이랬지만 지금은 잘지내고 있으니까
부모에게 감사하는 기분을 말씀드린거에요
뭔가 스탭분들이 걱정했으니까..
전 괜찮아요 여러분..
네 오늘은 어린이날이군요
일본에서는 잉어매달기나 5월인형을 장식하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음.. 이벤트라던가 많이 있지만
저는 부모님과 유원지에 놀러가거나 그런 즐거운 날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그렇죠.. 어렸을때 아까 얘기했지만 무척 활발한 아이여서
남자같고 장난꾸러기였어요
다리같은데 상처투성이였고
맞아 정신연령은 몇살이라고 할까 좀 높다고 할까요
제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지영은 정신연령이 높지않아? 하고 얘기했습니다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왠지 친한사람들도 꽤 언니들이 많아요
굉장히 친한사람이 10살 많다던가 해서
정신연령 바꾸고싶다던가.. 음.. 어떨까요..
이대로 좋지않을까요 저는.. 지금의 제가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어렸을때 지영이 처음으로 샀던 서양음악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웁스 아이 디드잇어게인
음악1 : Britney Spears - Oops!...I Did It Again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은 청취자의 주문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에 도전해갑니다
오늘은 지영이 요리사가 되겠습니다
먼저 메세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뽀이뽀이씨
저는 지영씨와 마찬가지로 카레를 아주 좋아합니다
카레좋아하는 지영쨩은 카레를 직접만드는 일이 있나요?
무엇을 집어넣나요?
이런 메세지로 그래요 먼저 저는 카레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만들어본적은 없어요
믿을수 없지요? 저도 믿을수 없어요
어떻게.. 만들어볼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맛있는 가게가 많으니까..
그렇지요 하지만 카레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한국의 카레는 쫌 일본의 카레와 달라요
음 뭐가 다르냐면 먼저 색깔.. 노란색이네요 한국의 카레는
하지만 내용물은 아마 같다고 생각해요
감자가 들어있거나 야채 고기 들어있고 그런 카레에요
하지만 일본에 와서 일본의 카레를 처음 먹어봤을때
감동했어요 이건 굉장하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일본의 카레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아마 일주일에 한번은 먹을까요.. 그정도로 카레를 좋아해요
그리고 아마 여러분도 알고있겠지만 카레와 치킨은 최고의 콤비라고 생각해요
저는 새우를 좋아하지만 하지만 아~ 카레와 치킨은 새우에 이기겠네요
하지만 오늘도 카레 먹었어요 ㅎ
오늘은 그린카레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최근 저는 인디안카레에 빠져있어서 매니저와 자주 갑니다
무척 맛있어요.. 그 매움!.. 쓰읍.. 먹고싶네요
그래요 아까 말했지만 저 카레 만들어본적 없어요
그러니까 이 메세지엔 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죄송해요 그러니까 역으로 지금부터 만들어보고싶다고 생각하니까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카레만드는법 있다면 메세지를 부탁드려요
네 메세지는 도쿄FM의 톱페이지에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또 한곡 카레와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한 곡입니다
음악 2 : Spice Girls - Wannabe
보내드리고있는 곡은 스파이스걸즈의 워너비입니다
잠깐 하지만 이거 카레와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곡이란게
이렇게 스탭들이 정해주었어요 테마를..
이거 처음 대본읽었을때 곤란했어요
카레랑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곡이 뭐가 있어? 하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봐요 스파이시한 곡.. 그러니까 스파이스걸즈 이자나요
그래서 뭔가.. 좋아하는 곡.. 스파이스걸즈의 이곡 좋아하는데요..
왠지 결정하고나서 아! 딱 맞네 하고 생각했어요 네 좋지요
됴쿄FM에서 보내고있는 지영의계절
여러분 방송오리지날 알람시계 드디어 모레 5월 7일 목요일 오후 12시까지입니다
색깔은 제가 좋아하는 빨강으로
형태는 머리에 두개의 모자를 쓴 지리리리리리타입입니다
이건 예약판매뿐이고 저 지영이 불어넣은 메세지는 해피모닝을 테마로한 밝고 활기차게 당신을 깨우는..이겁니다
안녕 아침이야 일어나 아 안돼안돼안돼안돼! 두번자면 안돼!
이 알람시계를 원하시는분은
도쿄FM의 톱페이지에 있는 지영의계절 오리지날 알람시계의 베너를 클릭
또는 도쿄FM의 톱페이지에 우측상단의 쇼핑부분을 클릭해서 예약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여러분 문제의 닉네임 말인데요
드디어 스탭분들과 회의해서 다음주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치현의 라디오네임 아이씨
지난주 아빠와 엄마의 생일이었는데 아직 하나도 선물을 전하지 못했어요
뭔가 지영쨩이 추천하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하고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음 그런가요 아마 부모에게 선물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빠한테는 혹시 골프라던가 운동하는 분이라면
골프용품이라던가 몸에 좋은거라던가.. 좋지않을까요?
음 그리고 엄마는 화장품이라던가 반짝이는것을 좋아하니까.. 그런게 가장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가장 좋은 선물은 아마도 편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커서는 얘기를 잘 못하니까 가끔 편지 쓰거나 하는데요
무척 기뻐해주세요 진심을 쓸수도 있고..
편지 좋지않을까요 이거 정말 기뻐해주십니다
그리고 또 한개의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와카야마현의 라디오네임 캔디러브씨
야마쨩의 흉내를 했지요? 하늘의목소리 알았어요
알았나요? 제가 들어봤는데요
소속사에서 혼나지않을까 생각했어요
정말 못해서..
그렇죠 그리고 흉내내기의 메세지고 많이 왔었어요
미에현의 라디오네임 뭇쨩
지영쨩에게 이웃집토토로의 메이쨩의 흉내를 내봤으면 좋겠어요
그런가 이거 저 자주 했었어요
"너 토토로라고 하는구나" 비슷한가요?
"으! 으! 메이쨩이에요" 죄송합니다 ㅎㅎ
마쿠로쿠로스케 지요?
이것도 화내지 않을까나..ㅎㅎ 죄송해요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것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 하는것 소개하고 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끝났어요 정말 시간 빠르네요
여러분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나요
지영이었습니다
다음주는 5월12일 → 512(고이치니) → 코이니 (恋연애에)
연애에 고민있는 사람 대모집합니다
왠지 (촉이)왔습니다 연애상담.. 듣습니다
여러분 메세지 많이 보내주세요
음악3 : YUI - CHE.R.RY